남재준 무소속 후보는 내일(7일) 오전 9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로 면회를 갈 예정이다.
남 후보는 박근혜 정권 초창기 국정원장을 지냈던 인연이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이 면회를 허락할 경우 남 후보와의 면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재준 후보의 이번 서울구치소 방문은 박근혜 정부 초대 국정원장으로서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신의를 지키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박 전 대통령의 건강악화설도 구치소 방문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선거가 아니라 전쟁이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긴박한 현실을 알리고 있다. 이번 주에도 청주와 대구 울산 부산을 직접 방문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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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후보를 지지하는 범보수 집결체제로 가닥을 잡는다면
지금보다 더 강력한 파워로 꿈을 이루는 현실이
분명, 지금같은 강경친박에 벗어나지 못하면
태극기집회도 분열되고 한계에 놓이는것은 불보듯하다.
범보수 분열의 댓가는 박근혜를 온전히죽이는 참사로 이어질것이며.
보수를 불태우겠다는 종북놈들에게 정권을 내 주고 싶지않다면
무엇부터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