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19대 대선 본선에 진출할 각 당의 대선 후보가 거의 윤곽을 드러냈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득표율 54.15%),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득표율 57%), 국민의 당 안철수(득표율 %), 정의당 심상정 (득표율 80.71% ), 바른정당 유승민 (득표율 62.9%), 무소속 남재준 등이 대선 본선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4일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국민의 당은 이미 안철수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아직 대선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사람 중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정도다.
현재로서는 문재인, 안철수 그리고 홍준표 남재준 유승민 김종인 중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보수통합후보의 3파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3파전이 된다면 양상은 혼전을 띨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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