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빈스70가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친환경 원목가구 수요가 늘어나면 원목가구들도 다양한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7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분석 결과가 나왔다. 2016년 3월 11일부터 2016년 4월 12일까지의 원목가구 브랜드 빅데이터 443,869개를 분석하여 친환경 원목가구에 대한 소비자 브랜드 소비를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미디어지수로 분석하였다.
1위를 차지한 빈스70는 참여지수 8,736 소통지수 104,100 미디어지수 10,000로 브랜드평판지수 122,836로 분석되었고, 2위를 차지한 세레스홈은 참여지수 27,058 소통지수 83,700 미디어지수 7,000로 브랜드평판지수 117,758로 분석되었다.
빈스70은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원목가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구브랜드다. 빈스70은 참나무(오크, OAK)와 오리나무(앨더, ALDER)제품들을 주로 제작한다. 빈스70은 권안나, 한흥국 디자이너가 이끌고 있는 원목가구업체로, 좋은 재료와 깨끗한 마감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원목가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레스홈은 유럽 친환경 규격을 통과한 이태리산 레너 페인트와 독일 헤펠레사 천연오일을 사용하는 원목가구 전문점이다. 최상급 원목만을 고집하는 것이 특징이며, 오크와 편백의 조합, 애쉬와 자작남 조합으로 제작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원목가구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3월 11일부터 2016년 4월 1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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