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커피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엔제리너스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이디야, 탐앤탐스, 파스쿠찌, 커피빈, 빽다방, 드롭탑에 대한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개 커피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의 전체 커피 브랜드 빅데이터 6,583,85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커피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커피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스타벅스는 참여지수 783,358 소통지수 926,650 소셜지수 840,679 로 브랜드평판지수 2,550,687를 기록했는데, 3월 브랜드 빅데이터량보다 17.52%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커피 브랜드 빅데이터가 증가한 가운데 이디야가 급상승했다. 참여지수 101,822 소통지수 185,560 평판지수 89,543 로 브랜드평판지수 376,925로 기록해되었는데, 3월 브랜드 평판지수 218,825 보다 72.25% 상승했다.
4월 커피 브랜드 평판지수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탐앤탐스, 할리스, 빽다방, 커피빈, 파스쿠찌 ,드롭탑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월 브랜드빅데이터 4,763,555 3월 브랜드빅데이터 5,633,386에 이어 4월 브랜드빅데이터 6,583,859로 증가했는데, 계절적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커피 브랜드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의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빅데이터량이 커짐에 따라 커피 브랜드 기업들의 평판관리도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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