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대우건설... 토목,건설,해외인프라,주택,플랜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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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대우건설... 토목,건설,해외인프라,주택,플랜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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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박영식 대표이사 ⓒ뉴스타운

대우건설은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오피스,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을 건설하는 건축사업, 아파트를 건설하는 주택사업, 토목/건축분야 해외 인프라를 구축하는 해외INFRA사업, 석유화학 및 가스 플랜트를 건설하는 플랜트사업, 발전소를 건설하는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토목사업

대우건설 토목사업분야는 세계 최대수심, 최장 및 국내 최초 침매터널 공사인 거가대로(거가대교, 침매터널), 세계 최대 시설용량(254MW) 및 국내 최초 조력 발전소인 시화조력발전소,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인제터널을 성공리에 관통시키고, 국내 최초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식 댐인 보현산댐을 혁신적 공기 단축을 통해 완공시킴으로써 첨단 기술력을 입증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SOC민자사업인 구리포천고속도로, 소사원시복선전철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건설사업

건설산업은 수주산업으로 발주자 유형에 따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구분된다. 공공부문은 발주방식에 따라 적격, 최저가, 턴키/대안입찰 등 사업규모 및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발주되고 있으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시공실적과 더불어 설계능력, 가격경쟁력, 기술제안능력 등의 역량이 요구된다. 민간부문은 전통적으로 요구되어 왔던 공사관리능력, 기술력, 시공경험 등 시공영역 중심에서 사업기획 및 개발제안, 금융조달, 브랜드 가치 제고, 운영관리 등 사업 전후방으로 확장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요구된다. 대우건설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건설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해외인프라사업

해외토목은 알제리를 거점화하여 부그줄신도시/엘하라쉬시하천정비/콘스탄틴하천정비/젠젠항/컨테이너터미널 등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동지역은 이라크 Al Faw 방파제 공사, 카타르 고속도로 공사와 같은 대형공사 발주가 지속적으로 예상되는 중동시장의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2014년 보츠와나에 교량공사 수주를 기점으로 시장다변화 전략을 추진하여 2016년에는 인도 교량공사 및 에디오피아 도로공사를 연달하여 수주하여 시장다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건축은 싱가포르/말레이사아를 거점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으로 건축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사업을 기반으로 한 수익성 있는 민간투자사업을 발굴하여 수익성과 내실화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Global 건설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주택사업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하고 2003년 친환경 철학을 집약하여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런칭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국내경기 침체 및 정부 부동산 규제 등 급변하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2010년 이후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여 주택사업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R&D 역량 강화 통한 친환경 상품전략을 수립하여 2009년 '그린 프리미엄'을 런칭하고, 소비자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맞춤형 주택 '마이 프리미엄'을 2011년 런칭하여 주택업계를 선도하였으며, 한차원 높은 주거문화상품 '라이프 프리미엄'을 2012년 런칭하여 고객의 주거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 활용 및 사업환경 변화에 맞춘 차별화 전략 구사로 주택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플랜트사업

Oil&Gas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단일 국내 최대 규모인 S-Oil RUC 프로젝트를 2015년에 신규 계약함으로써 국내사업장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였으며, 해외 부문은 기존 거점시장인 나이지리아에서 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거점시장 지배력 확대를 지속해가고 있다. 또한 2014년 수주한 쿠웨이트 Clean Fuel 프로젝트와 2015년 쿠웨이트 Al-Zour Refinery 프로젝트 추가 계약을 통해 쿠웨이트에서의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였고, 중동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은 유가 하락세 지속으로 산유국 신규 투자 축소가 전망되며, 이는 최근 6년내 최저 규모로 예상이 된.  이러한 시장환경에 따라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을 도모하고, 수익 위한 입찰전략 및 사업관리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선진 시스템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Fluor와 JGC 등의 선진사와 협업을 통해 신규시장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거점시장 수성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발전사업

발전산업 성공 요소는 발전설비에 대한 기술, 고품질, 공기 절감, 비용 절감, 안전 관리 등이 있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설계/구매 경험 풍부 인력 및 책임감이 크고 숙련도 높은 우수 시공 기능인력 확보가 필요하다.  알제리 RDPP 복합화력발전소, 모로코 Safi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며 북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강세를 지속해가고 있으며, 국내 원전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가동원전 설계기술 용역 유자격 공급업체 선정 및 설계용역 수주 등 원자력분야 전반에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차세대 신성장사업인 민자발전사업을 추진하고자 940MW급 포천 복합(1호기) 민자발전사업을 2013년 2월 제 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시킨 이후 2014년 10월 금융약정 체결 및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국/내외 민자사업 발굴 및 개발을 위해 국내/외 Developer와 협력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해외 대형 IPP사업 지분투자, O&M 사업 참여 등을 통해 Developer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태양광 및 풍력발전사업을 필두로 한 신재생에너지사업 개발을 통하여 국가 녹색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지속 성장하고 있는 세계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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