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미스터블루, 만화콘텐츠기업...약 2백 5십만명 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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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미스터블루, 만화콘텐츠기업...약 2백 5십만명 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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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들의 저작권과 전송권을 보유하여 독점 서비스

▲ 미스터블루 조승진 대표이사 ⓒ뉴스타운

미스터블루는 온라인 만화 제작ㆍ유통업 및 만화출판업 영위(문화콘텐츠의 전자화 및 인터넷 전송 서비스업) 목적으로 2002년 11월 06일에 설립되었다.

미스터블루는 보유 중인 만화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및 전송권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고히 하였다.  약 2백5십만명에 달하는 자체 플랫폼 진성회원뿐만 아니라 각 대형포털의 매니아층의 지속적인 당사 만화콘텐츠 이용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유명 작가들의 저작권과 전송권을 보유하여 독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므로 타사 대비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과 전송권을 보유한 만화콘텐츠들을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에 서비스하고 있다. 향후 추가로 유명 작가의 저작권을 확보할 경우 포털에서 서비스하는 만화콘텐츠 중 미스터블루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의 비중이 더욱 더 증가하게 될 것이다.

우수한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향후 서비스 및 제공하는 콘텐츠의 구성을 능동적으로 변화시켜 타 서비스 업체와 차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자를 확대할 수 있다. 또한, 경쟁사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 및 웹사이트 운영능력을 갖고 있다. 미스터블루(주)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크로스 브라우저 뷰어는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애플 iOS, 구글 Chrome 등 운영체제와 상관 없이 만화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온라인 만화콘텐츠 사업에 추가하여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웹툰사업을 2014년 10월부터 준비하여 2015년 10월 웹툰서비스플랫폼을 정식 오픈하며 시작하였다.

국내 웹툰 시장은 아직 무료 서비스를 주로 시행 하고 있으며, 유료화는 2013년부터 부분적으로만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장의 규모에 대한 정확한 추정은 불가한 상황이다. 다만, 이동통신사와 CP(Contents Provide)에 의한 만화콘텐츠의 온라인 및 모바일 제공 매출, 유료웹툰, 광고 등을 고려하여 2015년 약 2,9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웹툰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의 원천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브랜드 홍보와 캠페인으로 웹툰을 활용하고 있으며 웹툰 캐릭터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등 웹툰 관련 시장이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웹툰 외 국내시장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OSMU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과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조건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양질의 웹툰 콘텐츠 확보를 위한 작가발굴 및 육성,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제작 및 유통, 웹툰 작품수출을 통한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만화콘텐츠 서비스 사업은 소비자와 공급자를 네트워크로 연결해주는 플랫폼 사업으로서 사업의 성패는 온라인 상에서 얼마나 많은 이용자를 모집하여 충성고객으로 만드느냐에 달려있다. 미스터블루는 이용자를 모집하기 하기 위하여 라디오광고 같은 전통적인 광고에서부터 최근의 SNS를 이용한 광고까지 다양한 광고기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장기간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매체전략과 Budget MIX를 전개하고 있다. PC와 모바일의 광고 비중을 1:1로 설정하고, 예산의 일부는 신규매체 테스트 예산으로 별도 책정하여 새로운 환경에서의 선점 노력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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