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지투알...11개 해외법인및 14개 지점/사무소의 해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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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지투알...11개 해외법인및 14개 지점/사무소의 해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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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투알 김종립 대표이사 ⓒ뉴스타운

주식회사 지투알은 지주회사의 성격을 취하고 있다(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아님). 타회사의 주식 취득을 통해 그 회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주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경영관리용역수익 등이 있다.  종속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모두 광고업이다.

2015년 경영관리용역수익 124억원, 제작매출 59억원, 광고대행료 3억원, 배당금수익 26억 등 총 21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2015년 연결 매출액은 4,793억원이며, 매출구성은 제작매출액 4,016억원, 수입광고대행료 678억원, 기타매출액 99억원 등이다.

지투알의 세부적인 기업성장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13년 광고 시장은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성장이 2.2%에 그쳤으나, 지투알은 글로벌 부문의 성장을 동력으로 전년 대비 성장을 이루어 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3,491억원, 매출총이익 1,141억원, 영업이익 161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별도기준으로는 영업수익 101억, 영업이익 △15억,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하였다. 

2014년 광고 시장은 성장이 0.6%에 그쳤으나, 지투알은 글로벌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Shop 및 Digital 영역 확대로 전년 대비 성장을 이루어 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3,856억원, 매출총이익 1,196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별도기준으로는 영업수익 113억, 영업이익 △8억, 당기순이익 3억원을 달성하였다. 

2015년 광고 시장은 6.2% 성장하였으며, 지투알은 글로벌 부문의 성장과 국내 광고시장에서의 높은 PT승율로 인해 전년대비 성장을 이루어 냈다. 연결기준 매출액 4,793억원, 매출총이익 1,348억원, 영업이익 138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이며,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211억, 영업이익25억, 당기순이익30억이다. 

▲ 회사별 매출구성 (2015년 실적, 단위: 억원) ⓒ뉴스타운

지투알은 국내 광고 시장에서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1개 해외법인(뉴욕, 북경, 뉴델리, 런던, 모스크바, 상파울루,방콕,뒤셀도르프,키예프,두바이,파나마) 및 14개 지점/사무소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영역 확장 및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동력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성장하고 있는 Digital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OTR사업 등의 신사업영역에도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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