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무성 박원순 동반 추락의 의미
문재인 김무성 박원순 동반 추락의 의미
  • 이종택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15.09.14 16: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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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과 기만, 파당에 의한 정치꾼 시대는 갔다

▲ 사진 : 연합뉴스TV 캡처 ⓒ뉴스타운

차기 대권 후보로 자칭 타칭 회자되던 잠룡들이 여지없이 추락하고 있다. 박원순과 김무성은 각기 아들과 딸 문제로 인해 주가폭락을 거듭하고 있고, 문재인은 자신의 무능과 독선으로 인해 꾸준히 추락하고 있다. 하기는 이 세 사람 모두가 세월호 참사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이후로 단 한 번도 지지율 20%를 넘어보지 못했다. 그러니 추락이라고 해봤자 고작 1~ 2% 왔다갔다 일뿐, 굳이 추락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요즘 추세를 보면 지지율을 회복하기는커녕 정치판 퇴출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로 보여 영 위태위태하다.

특히 아들의 병역신검 문제로 고민 중인 박원순 시장의 경우, 지금 시민들의 민심을 끌어 모아도 시원찮을 판에 바꿔치기가 거의 확실한 아들의 척추 MRI 영상을 언급했다는 죄로 MBC와 시민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으니 차기 대권은 아예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로 보일 수밖에 없다.

또한 마약중독자 사위 문제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김무성 또한 추락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사실 국가관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만 안고 갔어도 김무성의 앞날은 탄탄대로였다. 그러나 김무성은 YS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재오의 이원집정 내각제에 의한 영구집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버림을 받았고 그 후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주범 유승민 반란의 종범으로 오해를 받아 지지율이 야당 주자들의 그것보다도 밑돌았는데 마약 사위 문제까지 터졌으니 볼 장 다 본 셈이다.

지금은 김무성 차기에 미련이 있는 종편의 패널들이 온갖 교언과 이설로 방패막이를 해주고 있으나 수신제가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가서는 도무지 할 말이 없는데다 사위의 집에서 발견됐다는 또 다른 주사기에서 검출된 DNA의 주인공을 검찰이 찾지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때문에 부당한 권력행사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결국 도덕성 문제에 얽혀 당 대표 임기조차 채우지 못할 공산이 크다.

또 한 사람의 대권 주자 문재인도 만신창이기는 마찬가지다. 오직 종북의 숙주 친노와 함께 살고 함께 죽기로 맹세한 사람처럼 당이 쪼개지건 말건 누가 탈당을 하건 말건 "My way"만 외치다 보니 주위에는 친노만 남았고 지지층도 다 떨어져 나갔다. 혁신이랍시고 만들어 놓은 안이 간단히 말해서 친노 득세가 싫으면 나가라는 룰이니 당이 깨지는 건 시간문제건만 아직도 모바일 여론조사를 골자로 하는 재신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지방토호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 같다.

결국 친노와 함께 점점 작아지는 파이 한 조각 호남을 놓고 아귀다툼을 하다가 스스로 소멸해갈 친노 집단의 마지막 두목으로 정치생명을 마칠 확률이 100%다. 이미 3년 전에 빈 깡통 판정을 받은 안철수는 아무리 악을 써봐야 메아리 없는 공허한 외침일 뿐, 자기 선거구 하나 없는 운명이기는 문재인과 다를 게 없다. 결국 세람의 추락은 순위만 다를 뿐, 이미 가시화된 문제다.

잠룡들의 추락은 사실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아직도 종북의 숙주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일부 국민이 있기는 하지만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 수준은 이미 정치꾼들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이들로는 국민의 욕구를 채울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빌미로 새민련과 없어진 통진당이 아무리 선동을 해도 이미 국민은 이면의 추악한 목적을 꿰뚫고 있었고 제 아무리 언론이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실체를 커버해주고 있어도 인터넷에 등장한 영상 몇 조각만 보고도 사태를 알아차리는 혜안을 갖게 됐다.

성완종 리스트 문제에서는 이완구의 3000만원을 의심하기에 앞서 성완종 같은 인간을 두 번이나 사면해 준 노무현 정권을 탓했고 김무성 사위의 마약 문제를 종편 패널이 덮으려 해도 법적인 문제보다 가정교육 문제를 먼저 거론하며 그들의 자질을 질타하는 수준이다. 그 때문에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선동은 도리어 새민련에 부메랑이 됐고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국회법개정안 야합은 김무성과 유승민에게 치명타를 입혔다. 몇 초면 지구촌 전체 일을 알 수 있게 된 문명 덕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정치꾼들의 기만과 선동의 작태에서 느낀 바가 크기 때문이다.

또 국민이 자신감을 갖게 된 것도 큰 이유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민은 대한민국의 장래에 비관적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2년 반이 지난 지금은 크게 달라졌다. 새민련이 주도한 선동과 막말을 통해서 야당, 그 중에서도 친노라는 집단은 통진당이나 다름없는 인간들이라는 걸 알았고 국제시장, 연평 해전 등 애국적인 영화를 보고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는 점을 스스로 깨달았다.

국민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에 대북확성기로 제재한 정부에 갈채를 보냈고 협상에서 끝내 사과를 받아 낸 정부의 쾌거를 보고 북한 세습독재가 겁낼 것 없는 집단인 줄 알았다. 젊은이들은 전역을 연기해가며 전의를 불태웠고 정부와 기업은 이들의 용기에 보답했다. 오래간만에 하나가 된 대한민국을 본 기분이었다.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이 알려지자 국민은 맨주먹으로 막강한 권력에 맞섰고 한명숙 총리 최종심을 한없이 끌어오던 대법원을 사정없이 질타했다. 그 결과 한명숙 진실배웅은 장례식으로 전락했고 박원순에게 고발당한 MBC와 네티즌 160여명은 코웃음을 칠 뿐 걱정도 않는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 이후 잠룡으로 회자되던 사람들 중 성한 사람이 없다. 선동과 패거리 정치로 국민 머리위에서 공중전으로 권력을 차지하던 시대는 이명박을 끝으로 완전히 갔고 도덕적으로 성숙치 못한 정치인은 드러나는 순간 퇴출당하는 세상이 됐다. 야당의 실소유주로서 할 일은 단 한 가지도 못하고 선동과 중상모략만 일삼던 문재인은 결국 내홍조차 해결 못하는 무능을 보인 끝에 종북의 운명을 멸망으로 몰아넣었고 협찬 인생으로 허명만 날리다가 안철수의 반짝 인기를 업고 서울시장 자리를 차지하고 대권까지 넘보던 박원순 또한 이제 아들 문제로 대권은커녕 감옥행을 면할 궁리나 하게 생겼다.

친이 친박을 넘나들고 보수와 좌파 사이에 서서 국민을 우롱하던 김무성도 마약 사위로 인한 도덕성 문제에 걸려 추락 일보 직전이고 날개 꺾어진 안철수는 인적 없는 못에서 혼자 울어대는 신세, 누가 돌아보는 사람이 없다. 사태가 이렇게 된 것은 그 네 사람이 다 국민이 믿고 기댈만한 인격과 품성 그리고 국가관과 정체성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볼 때 차기 대권은 확실한 국가관과 정체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종북 세력과 부패 세력을 척결해 나갈 의지를 가진 인물에게 돌아갈 확률이 99.9%다. 그렇다면 국가보안법을 지켜 내고 한나라당을 나락에서 건진 확실한 공이 있는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듯이 누군가 확실한 정체성과 국가관을 가진 인물이 차기 대권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크다. 그렇게 볼 때 도덕적 하자가 전혀 없는데다 확고한 신념을 갖고 오랫동안 준비해서 기어이 통진당을 해산시킨 업적이 있는 황교안 총리가 가장 조건에 맞는 인물로 보이는데 혹 그것이 문재인 박원순에 이어 김무성까지 추락하게 만든 하늘의 뜻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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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숲길 2015-09-14 19:11:54
이정희가 '박근혜씨'라고 했을때 나또한 이정희를 죽일x 살릴x 어쩌구 게거품물었던 내가
지금 '근혜'라고 칭한다.이정희보다 난 더 나쁜 놈일수도 있지만,니들 근빠와 다르다면
입으로만 종북 종북 하는 니들은 근혜가 미국과 등돌리고 오랑캐 전승절가서 오랑케들 군화발
장단에 박수치고 유엔군 국군 대한민국 국민들까지 우롱하는 짓거리에도 입한번 뻥긋 못하는
니들은 종북추종자가 따로없다. 종택이 종북같은 소리하네

싸리숲길 2015-09-14 18:36:04
종탁이가 입바른 소리 몇번하는거 같더니,이제 또 슬슬
근혜어천가 부를때도 됐다.맞다 황교안 국무총리 세우고
근혜가 대통령 한번 더해야 대박통일 안오겠나? 안그래?
김무성을 두둔할 이유도 없다만 김무성이 강제로
결혼을 시켰냐? 보니까 딸이 원하는 결혼식 올려준 죄뿐인데
사위가 마약을 하는지 뭘 하는지 장인이 그거까지
감시하고 정치하나? 종탁이는 니는 근혜 감시나 잘 해라.
정론직필 어쩌구 벌써 까먹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