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단체, 북한 김정은 국제 접정에 회부 책임 물어야
국제인권단체, 북한 김정은 국제 접정에 회부 책임 물어야
  • 외신팀
  • 승인 2015.07.08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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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세습의 특징인 ‘반인도 범죄’에 대한 대답을 듣는 기회로 활용

▲ HRW는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지 20년이 지났으나 ‘공포를 촉발하고, 인권침해를 조장하는 체계를 통해 권력을 철저히 유지하는 김일성 주석의 손자 김정은 정권도 여전히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뉴스타운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HRW=Human Rights Watch , 미국 뉴욕에 본부)가 김일성 주석 사망 21주기(8일)를 맞아 7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국제사회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을 국제 법정에 회부시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북한 내에서 계속되고 있는 인권침해 상황을 지적하면서 북한 김정은이 ‘반인도 범죄 혐의’로 국제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HRW는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지 20년이 지났으나 ‘공포를 촉발하고, 인권침해를 조장하는 체계를 통해 권력을 철저히 유지하는 김일성 주석의 손자 김정은 정권도 여전히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HRW는 ▲ 비밀경찰, ▲ 강제수용소, ▲ 다른 견해 용납 않는 지도자 우상숭배, ▲ 공개 처형 등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지속되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이 아직도 ▲ 자의적 구금, ▲ 고문, ▲ 숙청, 박해와 강제노동 등 여러 가지의 인권침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판했다.

따라서 국제사회는 이 같은 범죄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을 국제 법정에 내세워 3대 세습의 특징인 ‘반인도 범죄’에 대한 대답을 듣는 기회로 활용해야 김일성 피해자들이 그나마 약간의 정의가 실현됐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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