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이 北 김정은의 기쁨조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북한 김정은 김일성 부자의 기쁨조를 비교했다.
이날 강용석은 "김정은은 김정일과 여자 보는 눈이 다른 것 같다. 김정일의 경우 165cm 이하의 여성을 좋아했다. 실제 본인의 키가 158cm 정도 되는 듯하다. 또 김정일은 몸매가 좋은 여자 기쁨조를 선호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용석은 "김정은은 뉴 기쁨조로 168cm 이상의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기쁨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는데 양쪽 모두를 본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아들 김정은의 기쁨조가 더 낫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썰전' 강용석 김정은 기쁨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강용석 김정은 기쁨조, 그랬구나", "'썰전' 강용석 김정은 기쁨조, 기쁨조라니", "'썰전' 강용석 김정은 기쁨조, 몸매가 좋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