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 선임 기준은 보편적으로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실현, 문화방송에 대한 미래 비전 제시 및 수행과 방송 조직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필요한 리더십과 추진력 등이다.
그러나 이번만은 공영방송인 MBC 정상화와 자유 대한민국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신임 MBC 사장 선임 최우선 기준은 강성노조에 당당하게 맞서 싸울 애국 방송인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매우 높다.
공영방송의 사장이 강성노조의 눈치를 슬슬 봐가며 적당히 타협해 자신의 이익과 영달만을 추구하거나, 정치적으로 편향되거나, 반애국적 종북 사상으로 좌파 사장이란 평가를 받는 사람을 또다시 MBC 사장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자유 대한민국과 MBC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공영방송인 MBC 정상화를 원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말한다. 이제 국민은 더 이상 기회주의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좌파적 사장을 원치 않는다. 만약 이번에도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면 MBC는 영영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없을 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이번 MBC 사장 선임의 문제를 애국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면, 자유 대한민국과 박근혜정부의 남은 임기 4년은 가시밭길이 예정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이번에도 방문진이 MBC 정상화와 개혁의 문제, 특히 애국 사장 선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단지 몇몇 시민단체의 시끄러운 의견 정도로 취급한다면, 그 후유증과 엄청난 문제들은 박근혜정권이 모두 지게 돼 있다. 그리고 그 많은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 때문이다.
방문진은 이번 MBC 사장 선임이 왜 이렇게 중요한지, 무엇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 하는지 아래 단체들의 주장을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 보길 바란다.
지난 2013년 2월 6일 공영방송정상화국민위원회, 한국시민단체협의회,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등 애국 보수 시민 언론단체 등은 공영방송 MBC 정상화와 신임 사장 선임에 대해 자체적으로 애국 후보들을 공개 접수를 받아 ‘MBC 사장 애국후보 검증 공청회’를 개최해 결과 등을 발표 했다.
이들 단체들은 MBC 신임 사장 선임과정의 투명성과 능력 검증 그리고 국민의 알권리 위해 2014년 MBC 사장 선임은 ‘TV 생중계 공청회’를 주장 했다. 청문회를 하면 자연히 MBC의 모든 문제점들이 노출될 것이고, MBC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MBC를 어떻게 개혁 발전 할 것인지를 잘 아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을 MBC 신임 사장으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영방송인 MBC는 남북 분단국인 자유 대한민국에서 종북 좌파적인 이념방송을 금지해야하며, 강성노조가 경영진의 멱살을 잡고 흔들거나 야합하여 고액의 연봉을 챙겨가는 파행들이 더 이상 발생할 수 없도록, 이번 MBC 신임 사장은 MBC를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사수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검증된 애국 인사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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