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촛불폭동에 대하여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님으로 판명 났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참여 했던 지식인과 의학계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에 역사기록에 남길 보고서를 작성토록 지시 했다.
이에 대하여 (근거 없는 낭설을 믿고?) 촛불폭동에 앞장섰던 민주당은 '촛불시민에 대한 협박이자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웃기는 행태가 벌어지고 Big3 신문 맨 앞줄에 선 조선일보는 '광우병 촛불 그 후 2년' 기획물을 올림으로서 촛불폭동 당시 '주역(?)'들의 소회와 인식변화를 추적 보도하고 있다.
촛불폭동이 일어나기 10일 전인 2008년 4월 23일 '미친소 친북잔당의 제 발등 찍기'라는 칼럼을 게재하여 '미친놈 취급'을 당했는가하면, 촛불폭동이 시작 된 5월 3일 및 5월 19일자 '美/親/소 정부 반성과 국민 각성'이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꼴통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러나 그 당시 어느 곳에서도 촛불폭동의 본질을 폭로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하는 글을 읽어 본 기억은 없다.
촛불폭동은 노무현이 한미FTA를 추진할 당시부터 친북세력이 치밀하게 준비하고 MBC PD 수첩의 미친소 광우병위험조작선동방송에 선량한 시민과 철없는 학생들이 놀아 난 명백한 폭동이다. 이 따위 야만적 사건이 또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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