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상봉행사 시설점검 기술단 방북
이산가족상봉행사 시설점검 기술단 방북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4.02.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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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상봉 대상자 명단 교환, 상봉 시설 점검 시작

 
통일부는 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금강산 시설을 점검하고 개.보수하기 위한 기술단이 오늘 오전 9시에 방북하였다고 밝혔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기술단은 대한적십자사, 현대아산, 현대아산 협력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총 64명이 방북했다며 기술단은 이산가족 면회소, 금강산 호텔, 외금강 호텔 등 이번 상봉행사에 사용되는 시설 전반을 점검한 후 금강산 현지에 체류하면서 시설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중에서 대부분은 현지에서 계속 체류하면서 시설 개.보수 업무를 할 예정이고 오늘 귀환하는 인원은 5명 내외라고 했다.

한편 어제 오후 북측이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변동사항을 우리 측에 통보해 왔으며 지난해 9월 교환한 북측 상봉대상자 100명 중 5명이 사망 및 건강악화로 불참하게 되었다고 알려 왔다고 했다.

우리 측은 어제 오후 늦게까지 우리 측 상봉대상자의 상봉 의사를 재확인하고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어제 오후 10시경 우리 측 상봉대상자 96명 중 11명이 사망 및 건강악화로 불참하게 되었다고 북측에 통보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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