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결코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목적을 갖고 트위터”했음을 말해주는 증빙이다. “바뀐애가 해외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의미한다”는 것은 세 살 먹은 어린애도 안다. (그가 트위터한 내용인) “비행기추락, 국민의 민심, 청와대”등에서 확연히 짐작된다. 미디어와 영화관련 글을 쓰는 그가 낱말하나를 허술하게 사용할리 없다.
어쩌다 이런 작정(?)된 망발이 나왔을까? 대한민국이란 국가에 속한 국민이 국가원수를 비행기 추락해 즉사하라고 조롱하는 것은 동방예의지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자신의 부모를 즉사하라고 망발하는 것과 같다.
이런 상황이 되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보수단체와 애국자들이 들고 일어섰다. “해외순방 중인 국가원수가 비행기 추락하여 즉사하는 것을 念願 경축하고 이를 청와대에 보내자는 망언을 그냥 공직(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에서 해촉이나 시키면 그걸로 끝이냐?”는 주장이다. 이런 과정에 임 위원이 이런 망발을 서슴없이 하게 된 이유가 “민주당이 이런 행동을 부추긴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지난 총선에서 막말의 원조 김용민을 공천했고 '새해 소원은 명박급사(急死)'라는 망발을 트위터에 올린 막말의 대가 김광민과 불법 방북하여 민족의 원수 김일성의 사랑(?)을 받은 임수경 등을 비례대표국회의원으로 영입(추천 ?)하는 것이 “바로 (이 같은)막말, 망발을 부추기는 행태다”라는 주장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민주공화국으로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公黨인 민주당이 호시탐탐 적화통일을 노려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려는 북한3대세습독재자들을 따라 “국기문란행위를 하는 자들을 우대하고 있다”는 사실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
더구나 “임순혜위원이 민주당 추천 몫 이었다”는 사실과 겹쳐 “혹 임순혜도 민주당 비례대표국회의원 되려고 이처럼 무모한 짓을 한 게 아니냐?”는 말도 “해외순방중인 대통령이 비행기추락으로 즉사하면 나라가 혼란에 빠질 것이고 결국 이는 북한에 이롭게 하는 것 아니냐?”는 결론과 맞물려 회자되고 있다.
이는 결국 “임순혜의 배후를 밝혀 철저한 응징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까지 비약하고 있다. 임순혜를 누가 추천했는지? 등 배후세력을 검증해 법테두리 안에서 철저하게 응징해야 재발이 방지된다는 주장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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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반정부 구호 남기고 자살하면 경찰은 권한 밖
구경꾼 자격도 안되는 허수아비가 되버리는군요.
그래서 지껄였습니다. 왜 뭐 잘못말했나요?
잘못 말했다면 누가 좀 설명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