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훈련을 명분삼아 드디어 2척의 항공모함까지 극비리에 한반도로 달려오고 있다. 보통 일이 아니다. 아마도 2005년에 그랬던 것처럼 F-22가 김정은이 숨은 곳을 찾아 직상공을 날아다니며 김정은을 혼비백산 시킬지 모를 일이다. 음파만에도 창문 정도는 모두 다 날아간다. 2005년 9월 19일 김정일이 백기를 들고 핵무기 포기를 약속한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벌써 김정은은 이달 들어 보름째 꼭꼭 숨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 세상에 북괴처럼 미친 쇼를 하는 나라는 없다. 이런 개망나니 집단에 시간을 주는 것은 마귀폭탄을 키우는 것이다. 국제여론이 김정은 집단을 제거하자는데 일치돼 있다. 지금 이 순간을 넘기면 북괴는 그야말로 통제할 수 없는 마귀세력으로 성장한다. 1994년에 했었어야 했던 김가 집단의 제거, 뚝 건달에 불과한 김영삼 때문에 못했다. 이번에야 말로 마지막 기회다.
두 말 말고 개성공단 인력을 미리 철수시켜 놓기를 바란다. 도대체 개성공단에 왜 그렇게 미련을 두는지 알 수 없다. 계산 큰 사람 구경 좀 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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