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핵 놀음’ 멸망의 카운트다운
김정은 ‘핵 놀음’ 멸망의 카운트다운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3.04.06 09: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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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국 허상 추구 자승자박 모험주의, 구명도생 길조차 막연해

▲ 북괴 김정은
남침전범집단 수괴 천안함폭침 테러범 김정은이 연일 핵전쟁위협의 수위를 높여가면서 당 중앙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 무력건설 병진’노선을 채택한데 이어서, 대내적으로는 전쟁분위기를 고조시면서 대외적으로는 영변흑연감속로 재가동을 선포하고, 대남 면에서는 개성공단 출입제한과 폐쇄위협으로 막연한 공포심을 조장, 민심을 동요시키고 박근혜 정부를 압박하는 데 혈안이 됐다.

이는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일 선군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는 남침전범집단이 “당면목적은 공화국북반부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과업을 수행하는데 있으며 최종목적은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겠다.(2012.4.12 당 규약서문)”는 김일성/김정일의 적화통일 유훈(遺訓)과 무관치 않다.

그렇다고 해서 스위스 유학까지 한 김정은이 비록 아쉬운 것도, 겁나는 것도 없는 유복한 환경에서 제멋대로 자란 응석받이 풋내기 지도자라 할지라도 현대문명사회에서 원시 야만시대 부족사회에서나 있을 수 있는 3대 세습 살인폭압독재체제가 시작부터 잘 못됐다는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몰랐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이 28세에 후계자가 된 것은, 강보에 쌓인 3세 어린애 부의(溥儀)가 서태후에 의해 제위에 올라 청나라 마지막황제 선통제(宣統帝)가 됐듯이, 조선시대에 7~8세 오줌싸개 어린애들이 부모의 성화로 “代를 잇는다.”는 명분으로 조혼을 강요당했듯이 김정은의 3대 세습도 타의에 의한 작품일 뿐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김정은 후계체제 구축이 순조로울 수가 없음은 물론이며, 김정은 권력기반 역시 취약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옛 중국에 진신황(秦始皇)이 죽자 환관 조고(趙高)와 재상 이사(李斯)가 유조(遺詔)를 위조하여 장남인 부소(扶蘇)를 죽이고 어린 호해(胡亥)를 제위에 앉혔듯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누군가의 손으로 장남 김정남을 밀어내고 3남 김정은을 후계자로 삼은 것에 비유 할만한 사건인 것이다.

문제는 김정은을 등에 태운 호랑이가 누구이냐 하는 데에 있다. 이에 대해서는 고모부인 장성택 섭정(攝政)과 고모인 김경희 수렴청정을 첫 번째로 꼽는다. 그 외에 김정은에게 직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력으로는 김정일 사후 장성택이 장악 관리하고 있는 각종특무기관,‘선군정치’군부세력, 김일성 빨치산 세대 및 그 유자녀를 꼽고 있다.

당중앙제1서기, 당중앙군사위원장,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인민군총사령관, 공화국 원수라는 직위와 칭호로써 자연스럽게 군부의 등에 올라 탄 김정은은 선군정치 계승자로서 강력한 지도력과 배짱을 과시함으로서 군부장악력을 높이고 권력투쟁 조짐을 보이는 잠재적인 도전자를 침묵케 할 필요에서 군사적 모험과 도발책동에 몰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도발배경과 목적은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고 미국과 대등한 입장에서 월남 식 평화협정을 통한 한반도문제 해결, 남한정부를 핵전쟁위협과 무력으로 굴복시켜 연방제를 실현해 보겠다는 전략적 타산과, 대내적으로 잠재적 도전세력과 극에 달한 주민의 불만에 편승한 불온세력을 일시에 제압, 체제불안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남한 내에 광범하게 부식(扶植)해 놓은 종북세력을 고무하는 전술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이미 가치와 효용을 상실한 주체사상과 선군주의 구호, 자해공갈단식‘벼랑 끝 전술’의 한계로 인해서 대외적으로는 감당키 어려운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력에 직면하고, 대내적으로는 주민의 불만과 원성이 폭발지경에 이른데다가, 한미양국정부 및 군의 결연한 의지와 확고한 대비태세, 거듭된 전쟁위협과 도발책동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고 성숙한 한국국민 및 사회의 반응에 김정은 스스로 놀라고 질려 버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자멸(自滅)외에는 아무것도 얻을 게 없는 현 상황에서는 전쟁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무력남침과 대미핵전쟁위협이라는 마지막 카드까지 충동적으로 다 써버린 김정은 친위대와 군부는 단말마적 선택이 벽에 부딪쳤음은 물론 퇴로조차 막연해진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철없는 김정은이 군부와 함께 벌인 막가파식 핵전쟁 광란 극으로 파국적 상황에 직면케 되자 이를 방관 방치해 온 또 다른 세력이 궁여지책으로 서둘러서 만들어 낸 타협안이 소위 3월 당 중앙전원회의‘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미봉책일 뿐 위기탈출의 돌파구가 될 수는 없다.

김정은이 장거리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에 이은 영변흑연감속로 재가동과 헌법까지 수정해 가면서‘핵보유국’지위를 기정사실화 하려고 발버둥 친 결과는 전범집단 존립자체를 위험에 빠트리고 김정은 세습독재체제 붕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북괴 군부와 주민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전쟁이 아니라 김정은 제거라는 사실을 그들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김정은은 잇따른 자충수로 자승자박하여 구명도생의 길조차 막연해 진 것이다. 이로 인해서 김정은의 4월은 어디서 누가 김정은 타도 의거의 횃불을 들지 모르는 불안과 공포의 나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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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2013-04-11 18:55:38
사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서방 2013-04-07 00:07:58
정일이 이쁘네...ㅋ.ㅋ.ㅋ.
정말 잘어울리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