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의 궤변!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의 궤변!
  • 박진하 논설위원
  • 승인 2013.04.01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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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행위중단하고 기업부터 철수하라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조치를 거론하자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회장단이 긴급회의를 소집했는데 이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언부언한 내용이 참으로 가관이다.

협회가 밝힌 내용을 보면 “개성공단이 북한 정권에 달러 공급원 역할을 한다는 등의 편향된 비판이 북한 정권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만약 공단이 폐쇄되면 백20여개 기업체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협력업체까지 피해를 보고 만5천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것”이라며 "소모적인 정치적 논쟁을 자제해 달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개성공단이 남북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발표내용을 접하면서 필자는 분노를 삭이지 못해 두 손을 떨었으니 대다수의 보훈가족, 우국인사들의 입장을 살핀다면 참으로 후안무치한 이적망발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현충원에 누워계시는 영령들이 얼마나 분통터지겠는가? 더불어 선량한 국민들의 상식적 눈높이로 보더라도 협회의 입장은 심각한 궤변이다.

첫째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이 북한에게 달러공급원역할을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개성공단내 북한근로자는 5만여명, 지급임금은 년 8000만불 이상, 북한당국은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금중 극히 일부만 본인들에게 지급하고 80~90%이상을 착취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둘째 이렇게 개성공단에서 김정은에게 흘러들어간 달러는 직간접적으로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시험발사, 인민군 강성화, 김정은 비자금(충성하사금?)으로 쓰여질 것은 뻔할 뻔자다.

셋째 공단이 폐쇄되면 개성공단입주기업(협력업체)들이 피해를 본다고 했는데 저임금을 노리고 북에 잘못 투자했다면 투자처를 잘못 찾은 과오를 기업 스스로 감수해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경제원리다. 반대로 그동안 저임금으로 취한 이득을 사회에 환원이라도 했단 말인가?

넷째 개성공단이 남북관계에 신뢰를 회복해 줄 것 이라는 발언이야말로 국민들을 우롱하는 낡은 사탕발림이다. 개성공단이 조성된 지 10년이 됐는데(DJ정권기 착공) 그동안 핵실험, 미사일시험발사, 연평도 포격, 천안함사건, 금강산관광객 피살 등 북의 폭력, 호전성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 개성공단이 남북간 정치,군사적 신뢰구축에 무슨 도움을 줬단 말인가?

다섯째 민족이단아, 국제깡패조직을 이롭게 한 엄연한 이적행위를 두고 국민들이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편향된 비판이라니, 소모적 논쟁이라니, 영리에 눈이 어두운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의 눈치보느라 국민들이 3대세습 북한깡패체제 김정은을 민족영웅으로 찬양이라도 하란 말인가? 민족적 시대적 정의를 외면하고 진실을 거짓으로 교언영색하란 말인가?

여섯째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김정은 일당의 그동안 행태로 보아 개성공단입주기업 이 파견한 직원(대한민국 국민)들과 재산을 볼모로 잡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렇게 되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때문에 “북한인민 해방작전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

이러한 움직이지 못할 폐해가 예견되고 이적행위가 진행되는데도 많은 국민들이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 일당에게 속아준 것은 “북한이 동족”이라는 한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300만명을 굶겨 죽이고, 처형하거나 동사시켰다. 상식이하의 3대세습왕조를 만들었다. 더구나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로 동족과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들어서만도 연평도포격, 천암함피격 등 철천지원수같은 망동만 저질러 왔다.

하지만 김정은일당은 미국의 가공할 전력만 무서워하고, 동족의 정의를 철저하게 무시했다.또한 민족의 통일열망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이러함에도 개성공단입주기업대표들은 북한에 들어가 민족깡패, 3대세습체제에 달러를 제공하고 있다. 개성공단의 몇몇 입주업체들의 영리와 이번에 협회가 발표한 궤변은 대한민국 안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아울러 남한내 고첩일당들의 이론적 준동이 촉발될 수도 있음도 우려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이적행위와 이번에 발표된 망발을 본다면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이 29세의 3대세습 왕조의 내시노릇을 하고 있다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 어떤 명분으로도 대한민국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머물러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은 북한 달러벌이의 창녀노릇을 자임하지 않는다면 당장 철수하기 바란다. 대한민국국민들도 조기퇴직자, 저소득층, 파트타임희망자 등은 지금 일자리가 없어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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