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104억 원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2020년에 2개 시·군, 2021년에 2개 시·군, 총 4개 시·군을 청년친화도시로 선정하고, 도비 52억 원, 시·군비 52억 원을 들여 시·군 개별적 실정을 고려한 청년 친화 정책을 시행한다.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에는 청년의 참여·활동, 생활 안정, 권리보호, 능력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될 수 있으며, 지역의 사업구조, 직종 분포도, 인구 비율 등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사업이 하나의 테마로 묶일 수도 있다. 시·군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해 지
13일, 경상남도가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산업연구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남건축사회, 지역대학의 도시공학, 건축학, 부동산금융학 전공 교수, 공인중개사, 경남도의회, 경남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16인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지사 주재로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회의’ 를 열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자리는 도내 주택 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 미분양주택 증가 등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김 지사가 전문가 회의를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