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후베이성 후한시가 발원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누적 사망자수가 563명이며, 확진자 수는 28,018명이라고 발표했다. 6일 0시 현재 기준이다. 6일 0시 현재 중국 전체 확진자는 전날보다 3,694명, 사망자는 73명이 증가했고, 일일 사망자 수는 5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처음으로 하루 70명이 넘어섰다. 중국 전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가운데 3,859명은 위중한 상태이고, 1,153명은 완치 후 퇴원했고, 의심환자 수는 24,702명으로 집계됐고, 확진 환자와
유럽 질병 에방 및 통제센터(ECDC) 자료에 따르며,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확진자 수는 아래와 같다.(2020년 2월 2일 GMT 12 : 00 기준)일본(20), 태국(19), 싱가포르(18), 한국(15), 호주(12), 대만(11), 말레이시아(8), 미국(8), 독일(8), 베트남(7), 프랑스(6), UAE(5), 캐나다(4), 이탈리아(2), 영국(2), 인도(2), 필리핀(2), 러시아(2), 캄보디아(1), 핀란드91), 네팔(1), 스리랑카(1), 스페인(1), 스웨덴(1) 등 24개국이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 1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에 의한 사망자 수는 259명, 확진자는 11,79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인 1월31일보다 사망자가 46명이 증가했고, 확진자 수는 하루사이 2,099명이나 늘어났다. 1월 31일시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31개 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9,692명, 사망자는 213명이었다.한편, 지난달 1월 11일 최초로 사망자 1명이 발생한 후 1월 27일 사망자 80명이 발생 한 이래, 28일(106명), 29일(132명), 30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70명,확진자는 7,7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9일보다 확진자는 1,737명, 사망자는 38명 증가한 것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폭 모두 전날에 비해 증가했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武漢 : 무한)을 포함한 후베이(湖北 : 호북)성에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1,032명, 사망자는 37명이나 급증했다.30일 0시 기준,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진자 가운데 1,370명이 위중하며, 124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심 환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