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14일, 옹진군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백동현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추홀구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관식이 진행되었다.영흥면 내리 61번지에 위치한 옹진군가족센터는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을 확보하여 총 58억5백만원의 사업비로 건립되었고, 지상 2층, 연 면적 1,494.94㎡의 규모이며, 1층에는 다목적 가족교류 소통공간, 청소년 놀터, 요리교실, 2층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13일부터 ‘찾아가는 권역별 현안 간담회’를 추진한다.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주요 현안 실국소단장이 찾아가 각 읍면동장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 권역별 특성에 맞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기존 격식을 탈피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게 된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시민 주요관심사업 설명회’와 7월 ‘사회단체 간담회’ 이후 4개월만의 소통행보로, 5개 권역별 △화산동(진안, 병점1, 병점2, 반월, 기배, 화산) △우정읍(우정, 팔탄, 장안, 양감, 정남) △봉담읍(봉담, 향남) △동탄(동탄1~9동)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