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간호대학 2학년(132명)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을 위한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간호대학에서는 교육과정에 따라 3학년부터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며, 환자들을 직접 대해야 하는 임상실습의 특성상 모든 학생들에게 (A,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홍역, 풍진, 유행성 이하선염, 수두, 결핵 등)약 13종의 감염병 유무에 대한 검진과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최근 홍역이 다시 유행을 한다거나,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었던 A형 간염 환자가 갑자기 급증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