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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박혜숙^^^ | ||
빗속에서 열린 이날 규탄 투쟁에 참석한 60여명은 "공안탄압중단하고 교사,공무원에 대한 정치 자유보장하라"는 손피켓과 "정치검찰 규탄한다", "검찰은 공안탄압중단하라"고 검찰에 대해 항의했다.
양성윤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검찰의 정치후원금 조사를 되새겨보면 교사, 공무원 시국선언 판결이 엇갈리자 표적수사를 했다"고 하며, "비신사적인 검찰, 성상납을 받은 검찰, 경찰과 밥그릇싸움을 하는 검찰이 시민들과 공무원들을 탄압한다면 참을수 없다"며 검찰의 비리를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우리는 물러설곳이 없고, 정치자유 쟁취를 위해 정권을 끌어내리는 투쟁과 검찰청장의 퇴진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지금 광화문에서는 농민, 노동자, 빈민 등 시민단체 대표가 광장에 들어섰다. 이명박 정권의 배가 침몰하고 있는 시점에 탄압에 기죽지 말자"고 강력한 연대투쟁을 주문했다.
이혜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쥐새끼가 먼저 도망간다 작년부터 공무원,교사들에 대한 정치탄압, 보건의료노조, 금속노조 등의 서버 압수수색를 하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검찰과 정권의 공안탄압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김은주 진보신당 부대표는 "공무원, 교사가 정치 사상의 자유를 갖으면 안되는 유가 무엇이고, 공무원들이 정치후원금을 주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며법의 형평성과 일관성 수사를 하고 있는 정권을 비판했다.
박주민 표현의자유연대 및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변호사는 "이번 수사의 이유가 뭐냐? 고 물었더니 '법대로 한다'고 답했다"며, "법이 그렇게 해석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한후, "공무원의 정치 및 종교의 중립은 중세의 정.교분리에 근간이 있고, 이미 종교의 중립은 바르게 정립되어 '어떤 사람은 서울을 하느님에게'준다고 했고, 누구는 무릎을 꿇어도 어느 누가 그것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는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정권유지를 위해 쓰여줘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장성웅 전교조 위원장은 규탄 성명에서 "이번 검찰의 공무원,교사에 대한 수사확대는 이명박 정권의 조급성을 반영한 것이며, 진보대통합을 막고 진보정당에 흠집을 내고 야권의 결속을 막겠다는 정치적인 기획수사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집회 1시간전에 2개 차량의 병력을 동원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였으나, 항의.규탄 집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자진 해산하여 충돌없이 끝났다.
야 5당과 2개 노조가 주축이된 공무원,교사 탄압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에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70여 단체가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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