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11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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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11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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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 로드맵 앞날 더욱 어두워져-

 
   
  ^^^▲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차량
ⓒ 사진/BBC^^^
 
 

최근 몇 개월 중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대의 공습으로 10명이 사망하고 약 100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동원 20일 무장 저항단체를 공격대상으로 무차별 공격을 퍼부어 팔레스타인 난민촌 거주민 7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고 차량들이 파괴됐다.

그러나 이스라엘 텔레비전 채널 10은 사망자 중 9명은 저항단체 요원이며 난민촌 캠프 공격은 실수였다고 보도해 사망자 신분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의 20일 공격을 받자 이슬람 무장 저항단체인 하마스(Hamas :열의)와 이슬람 지하드(성전)이 보복을 다짐하고 나선 가운데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더 많은 공격을 하겠다고 맹세했고 미국방성은 미국인들에게 이스라엘, 요르단 강 서안 및 가자지구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이 남부 이스라엘에 8발의 사제 로켓포를 발사하고 매복해 있던 총으로 무장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요르단 강 서안을 순찰중인 이스라엘군인 3명을 살해하고 4명의 중상자를 발생시킨 사건이 발생하자 이스라엘이 20일 공습에 나섰다고 <에이피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난민촌에 거주하는 난민들은 사망자 중 1명은 희생자를 치료하는 의사로 2차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말하고 또 다른 희생자의 신원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헬리콥터는 샤자이예의 건물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1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고 이스라엘군은 정보에 따르면 공격은 이번 공격은 1차 공격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차례의 1차 공격으로 2동의 무기 실험실과 하마스 창고가 파괴됐으며 4명의 어린이와 70세 할머니를 포함 2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2기의 미사일이 학교 학생들로 가득 메워진 거리에 폭발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통신은 난민촌 거주민들은 파괴된 차량 파편을 치켜들고 '복수하자, 복수하자'고 외치면서 분노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지난 3년 동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수십 명의 시민들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으며 지난 4월에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마스 지도자인 사에드 아라베드와 거주민 8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지난해 7월에도 또 다른 하마스 지도자 살라 셰하데를 공격대상으로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9명의 어린이를 포함 15명이 사망했다.

이로서 중동평화 노력은 암운에 휩싸이게 됐다. 중동평화 로드맵은 지난 6월말 공식으로 제시됐으나 이어지는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간 반목과 상호 공격으로 한치도 이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로드맵 이행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은 정치적인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기도 했다. 중동평화 로드맵은 당초 2005년에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한편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20일 연설에서 "중동 평화의 가장 큰 적은 아라파트"라고 말하고 이스라엘은 그가 정치에서 완전히 손을 뗄 수 있도록 축출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반면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쿠리에 총리는 세계는 이스라엘의 공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스라엘과 휴전을 위한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고 에이피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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