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위해 종교계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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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위해 종교계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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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4일 을지병원 범석홀서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사업 설명회’ 개최

^^^▲ 김성환 노원구청장김성환 노원구청장이 24일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열린 생명존중사업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4일(금) 14시 지역 내 교회 목사 등 기독교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생명존중사업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종교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 자살 위험군 사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 생명지킴이(Gate-Keeper) 모집을 위한 것으로 노원구는 기독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에는 천주교 및 불교 종교인들에게 차례로 실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우선 전성일 노원정신보건센터장이 ▲우울증과 자살예방,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가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 왕난옥 노원구 보건위생과장이 ▲노원구 생명존중사업 설명과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했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들 간에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책을 모색했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교회에서 봉사활동에 뜻이 있어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분을 추천받게 된다. 자원봉사자는 노원정신보건센터의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자살위험성이 발견된 독거노인 등에게 1:1 멘토 등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한편 구는 자살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우울증 선별검사를 3월 14일부터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3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를 통해 발견된 위험군들을 2단계로 구분하여 저위험군은 생명지킴이가 방문상담 등 사례관리를, 고위험군은 노원정신보건센터에서 정신의료기관 연계치료 등 직접 사례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종교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며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종교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부분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종교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울증을 이렇게!24일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열린 생명존중사업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설명회에서 노원정신보건센터 전성일센터장이 우울증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예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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