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동 아이투빌 투기 ‘의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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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동 아이투빌 투기 ‘의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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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풍 이강산 대표의 해명

^^^▲ 아이투빌 내부 구도
ⓒ 송인웅^^^

분양가가 턱없이 높았는가?

아이투빌 측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아이투빌 공급면적 30.4평형 아파트의 전용면적이 26.19평이고 스타둠 공급면적 34.59평형의 전용면적이 25.44평이므로 가장 근접한 상기 평형을 평균공급가격에 총 전용면적을 나누면 전용 평당 가격이 아이투 빌은 8,002천원 스타둠이 7,986천원이 된다. 물론 이수치는 아이투 빌의 경우 부가가치세를 뺀 가격이다.

이 같은 결과는 아이투 빌은 계단식으로 전용면적이 86% 이상이고 국민주택 형이상인 아파트로 부가가치세 대상이라는 점과 스타둠 아파트는 복도식으로 전용면적이 73%정도이고 국민주택 형이하로 부가가치세가 비과세되는 것을 감안한 수치이다.

시행사측인 (주)성풍의 이 강산 사장은 "알다시피 아이투 빌은 노은 1.2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주변에도 금융가 상권이 형성되리라는 기대 그리고 인테리어나 내장재의 고급화 ,사이버아파트화한 외부에서의 전기 가스 통신 제어기능화 등 타아파트와는 차별되기에 결코 높은 평당 가격이 아니다."고 말했다.

^^^▲ 아이투빌 공사현장 부지
ⓒ 송인웅^^^

과연 특혜가 있었는가?

토지 분양 시 평당 380만원에서 500여만 원에 이른 가격에 정당한 입찰방식을 택하였음은 주위에서 확인 되었으며 분양도 9월27일 경찰관 입회하에 정당한 방법으로 공개 추첨방식을 택하였고 분양자 명단도 인터넷(noeni2vill.co.kr)에 공개되어 있어 분양특혜가 있었다고 보여 지지는 않는다.

이사장은 "주위에서는 인터넷 청약도 권하였지만 인터넷 청약을 하게 되면 타지 사람들이 분양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실시하지 않았다. 만약 분양특혜가 발견된다면 아파트 한 채를 그냥 주겠다."며 "절대 특혜 분양이 없음"을 강조 했다.

고위공무원으로서의 사업행위가 정도를 넘어섰는가?

총 분양 액에서 부가가치세를 빼고 모델하우스 등 비용과 시행 사에 공사 수주한 금액을 빼는 등 총 분양 금액에서 비용, 제세공과금을 제하면 수익을 알 수가 있다. 그 내용에 대하여는 파악할 수 있었지만 공개하지 않기로 한다.

이사장은 "다 빼고 나면 땅값이 현재 오른 땅 값어치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로 대신 하였다.

다만 처음 토지를 분양 받고 나서 행정수도 이전 등으로 토지 값이 많이 올랐는데 토지로 매도하여 차액을 남기지 않고 주상복합건물을 지어 분양한 것을 보면 투기목적은 아니지 않느냐?"며 본인은 토목건설업인 보광건설(주)를 15년간 경영한 사업가로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수익"을 올려야 함에도 "본의 아니게 박 국장이 피해를 입은 듯하다"며 "박 국장이 도시국장이 아니었어도 반드시 사업허가가 나왔을 것이기에 박 국장에 의한 특혜운운은 어불성설이다."고 했다.

^^^▲ 아이투빌 고급형 침실 내부^^^

공무원의 청렴성에는 문제가 없는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는 요즘에 박 모 국장은 공무원 35년여에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재산형성 과정을 파악 취재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고 사적권리침해가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어떤 제보가 있다면 집중적인 취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다만 33%의 지분을 갖고 있는 아이투빌이 준공이 되면 투자한 토지 값을 시행사측으로부터 받고 1층 상가 90여평을 소유한다는 계약설이 나도는 만큼 박국장은 일반 서민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고도의 사업수완과 사업운이 따랐음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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