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결혼 및 출산장려용 대출/예금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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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결혼 및 출산장려용 대출/예금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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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요자금 별 패키지 상품 구성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결혼.출산이라는 아이템을 상품과 접목시킨 신상품을 17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상품은 대출상품인 ‘청사초롱’과 예금상품인 ‘아기소리적금’ 두 가지다.

먼저 대출상품인 ‘청사초롱’은 결혼 초기 신혼부부들이 혼수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유용하다. 신용대출은 최대 3천만원, 전세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은 해당 주택가격의 60%까지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신용의 경우 최저 6.47%이며 담보대출은 4.2%까지 가능하다.

또, 대출기간 중 첫아이를 출산했을 경우 0.1%p의 대출금리를 할인해 주고, 둘째를 출산하면 0.2%p를 더 할인해 주며 셋째의 경우 여기에 더해 0.3%p를 더 할인해 총 0.6%p까지 감면된다. 셋째 아이를 낳으면 신용대출의 경우 연5.87%까지 대출금리가 낮아지는 셈이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부모가 대출을 받았을 경우에도 똑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또, 혼수마련을 위해 3개월간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 준다.

아기소리적금의 경우 임산부가 첫째 또는 둘째 아이를 가졌을 경우 골드VIP 등급을, 셋째 이상은 로얄 VIP 등급을 특별히 부여해 준다. 또, 예금기간 동안 결혼은 0.2%p, 출산은 0.3%p를 보너스 금리로 받고 둘째와 셋째를 출산할 경우 0.2%p와 0.3%p를 각각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년제 적금의 경우 보너스 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4.8%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임신·출산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예방을 위해 무료상해 보험에 가입해 준다.

해당 상품은 판매수익의 일부를 한 부모 미숙아 지원 사업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공익상품이기도 하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부산은행 이경렬 여신기획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들은 지난 15일 첫걸음을 내딛은 BS금융지주와 함께 새출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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