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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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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가칭)이 주도한 네티즌 대번개 비상시국대토론회가 14일 저녁 여의도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가을비로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이 야외무대에 운집했다. 대부분이 대선 이후 공식적 행사에 자취를 감췄던 노사모 회원들이어서 통합신당이 정신적 여당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배기선, 임종석, 정동영(이상 통합신당), 유시민(개혁신당) 의원이 참석했다. 대선이후 노사모를 탈퇴했던 영화배우 명계남 씨도 최근 다시 가입하고 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투명한 비닐가방에 돼지저금통을 가득 담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기선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종석, 유시민, 정동영 의원 순으로 나와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에 다시 힘을 모으자고 주장했다.
특히 유시민 의원은 "재신임과 총선에 개혁세력이 총단결하자"고 주장해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또 그는 민주당의 조순형과 추미애 의원을 향해 하루빨리 신당에 동참할 것을 호소해 청중의 주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이 청중들을 향해 "이들이 돌아오면 받아 주어야 하느냐"고 물었다. 몇몇 청중이 "받아 줄 수 없다"고 대답하자, 유 의원은 곧 "아니다, 받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의원들의 연사가 마친 8시 30분께부터 청중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 날 토론회에 참석한 인원은 대략 300~400명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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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유시민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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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배기선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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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배기선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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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배기선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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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배기선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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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배기선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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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배기선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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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배기선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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