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이현(二絃)의 노래’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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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이현(二絃)의 노래’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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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19:30, 해금실내악단 ‘이현의 농’ 주최

국립부산국악원(박영도 원장)의 이달 공연에 해금실내악이 예정돼 있어 주목되고 있다. 해금실내악단 이현(二絃)의 농(弄)의 ‘이현의 노래’ 공연이 이달 22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현의 농(대표 주영위 경북대 교수)은 지난 1997년 7월 창단, 해금만이 지니는 독특하고 새로운 표현으로 미래의 가능성과 멋을 추구하고 새로운 해금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단체다. 전통음악에 그 뿌리를 두고 다양한 장르의 창작곡들을 개발하고 실용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현의 농은 본 공연 프로그램 중 7곡을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단체에서 위촉했던 곡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친숙한 우리 민요와 POP음악도 편곡해서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상령산 줄풀이’는 가야금 연주자인 부산대학교 김남순 교수가 특별출연해 주영위 교수의 해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공연관람은 전석 6,000원으로 홈페이지와 전화(811-0040-41)예매 및 매표소에서 구입가능하다. 청소년 등의 할인 적용대상은 5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이현의 농 대표인 주영위 교수는 “해금의 작은 공명통 속에서 뽑아져 나오는 고은 소리가 풀리지 않았던 삶의 매듭을 서로 풀어주며 보듬어주는 여유로움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공연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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