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어떤 축구팀이 상대 팀을 완전히 컨트롤 할 수가 있다면, 그것은 게임이 아니라, 단지 쇼에 그치고 맙니다. 쇼란 경쟁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쇼에서는 축구시합을 하는 희노애락쯤은 거의 사라집니다. 어떤 선수가 축구시합을 하는 도중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랬을 경우, 그의 눈으로 본다면 축구시합에 새로운 요인이 첨가된 것이 됩니다. 그처럼 상처는 다이어네틱스에서 말하는 리액티브 마인드(註1)라 불리는 연못에 침전되게 됩니다.
보통 우리들은 아나리티칼 마인드(註2)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 무의식의 시간, 커다란 아픔이라는 것은 리액티브 마인드에 기록됩니다.
그렇게 되면 리액티브 마인드는, 다시금 비슷한 위험한 상태에 이르는 것을 피하도록 반응합니다. 바라든 바라지 않든 그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기억은 리액티브 마인드에 각인되어 장래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럼 앞의 축구시합의 선수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아나리티칼 마인드(Analytical mind)
그는 상처로부터 회복하여 다시금 축구시합에 나갈 수 있게되어도 축구시합을 할 때마다 재 자극을 받아 항상 불안감에 시달려 이전만큼 축구시합을 즐길 수가 없게되고 맙니다. 그리하여 축구시합을 하는 자체에 점차적으로 싫증이나 부담감이 생겨 거듭 상처를 당하지 않도록 상대 팀의 선수를 어떻게든 컨트롤 하려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별도의 예입니다만, 어떤 유명한 오토바이의 레이서가 레이스 중에 접촉사고를 일으켜 부상했습니다. 그는 2주 후에 별도의 레이스에 출장했습니다. 5주째의 일입니다. 그는 다른 오토바이가 급히 휘돌아 가까이 닥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리타이어Retire되고 말았습니다.
계속 그는 그 순간 자기에게 닥아드는 오토바이를 컨트롤 할 수 없다고 생각, 그로부터 자기자신의 오토바이도 컨트롤 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곧바로 레이스를 리타이어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겠지요. 그가 레이스를 방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꼈기 때문에 방치한 것처럼 우리들도 인생의 일부를 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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