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을별미 대하, 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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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을별미 대하, 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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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태안 대하축제 막 올라, 미식가들의 입맛 사로잡는다.

 
   
  ^^^▲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대하의 다양한 음식과 맛을 볼 수 있는 계절이 찾아왔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요즘 가을 별미로 추대 받고 있는 홍성 남당항 대하가 선을 보이고 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대하는 가을별미로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 중에 별미다. 여기에 대하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과 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소금에 구어 먹는 대하소금구이와 해산물과 조개, 대하가 만난 시원한 칼국수, 대하튀김, 대하탕, 대하장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추석연휴가 길게는 9일, 짧게는 3일정도로 휴일과 겹쳐 추석명절을 보내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과 연인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파란 가을하늘과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향하는 계절로 휴양지와 관광지가 북새통을 이룰 전망이다.

이에 충남 홍성군은 지역에 맞는 관광 상품과 먹을거리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11일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축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지난해보다 대하가격이 조금 올랐다.(kg/5~6천원)

하지만 여전히 맛과 볼거리가 풍부한 홍성 남당항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아름다운 섬, 자연의 신비로 불리고 있는 ‘화산섬 죽도’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가족과 연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속동갯벌마을’과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위치해 있어 가족여행 겸 체험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대하는 갯벌이 긴 서해안 지역으로 서식하고 있는데 서산과 태안, 홍성, 보령, 서천 등이다. 주로 서해안 지역으로 양식장이 형성되어 있다. ‘남자가 혼자 여행할 때 대하를 먹지 말라’고 할 정도로 대하에는 양기를 왕성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하껍데기에 들어있는 키틴(키토산)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칼슘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대하 속살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본초 강목에 대하는 용하(바닷가제)등과 더불어 신양허쇠(신장이 매우 허약한 상태)를 치료해서 신장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대하는 어느 음식에도 잘 맞는 궁합을 이루고 있다. 대하로 만들 수 있는 음식종류만도 수십 가지다 넘는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하구이, 대하탕, 대하장, 대하칼국수, 대하튀김, 대하조림, 대하찜, 대하매운탕 등이다. 주로 대하구이, 대하탕, 대하칼국수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른과 아이들이 많이 먹어도 건강에 이롭지 않아 가족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곳도 이곳 남당항이다.

자연산 대화와 양식 대하를 구별하는 방법은 자연산은 크고 양식은 작으며, 꼬리부분이 자연산은 무지갯빛이 나고 양식은 색을 띄지 않는다. 또한 자연산은 몸 전체가 밝은 색을 띄지만 양식은 검은색을 띄고 있다. 또 자연산은 수염이 길고 양식은 짧다. 더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자연산 대하는 성질이 급해서 잡히자마자 죽는다. 그래서 산 대하를 먹기란 그리 쉽지 않다. 현지에서 판매되는 양식도 자연산 못지않은 맛을 지니고 있다.

전국에서 남당항을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제15회 남당항 대하축제’는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미식가들의 대하 사랑'가을이 오면 대하의 맛을 보기위해 홍성 남당항을 찾는다는 여행객들이 맛있게 대하를 먹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손님맞이에 분주한 남당항 식당들'요즘 가을의 별미 중에 별미인 대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남당항이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대하소금구이'불판에 소금을 깔고 대하를 놓으면 노릇노릇 맛있게 익는다.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대하장과 대하탕'대하소금구이를 드신 후 대하장과 대하탕을 드시면 입안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준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대하칼국수'영양이 듬뿍, 맛도 좋은 대하칼국수는 남당항을 찾은 사람이라면 꼭 맛보는 코스요리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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