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방송사 제작진 경북방문, 녹색성장 다큐멘터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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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방송사 제작진 경북방문, 녹색성장 다큐멘터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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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북'에 반해

^^^▲ 멕시코 할리스코TV 사무엘 고메즈 사장이 경북도청을 찾아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도정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경상북도 ^^^
경북의 자연과 문화 등 관광명소와 녹색산업현장을 담은 영상물이 남미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멕시코 할라스코TV, 베트남 VTV 2개 방송사가 오는 9월 방영을 목표로 경북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현재 제작 중이다.

24시간 해외위성방송을 하는 아리랑TV도 경북을 소개하는 50분 분량의 특집 프로그램을 영어로 제작, 9월부터 8차례에 걸쳐 World 채널을 통해 세계 188개국 8000만 가구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하게 될 2개 방송사는 자국 방송시장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홍보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코 할리스코TV는 할리스코주 국영방송국이며, 사무엘 고메즈 사장이 멕시코 공영방송협회장과 남미 협회장을 맡고 있다. 고메즈 사장은 "멕시코 전역은 물론 남미 여러 나라에도 이번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메즈 사장은 경북도를 직접 찾아 녹색성장과 환경보존 노력에 대한 선도적인 노력들을 취재 중이다. 그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경북에 머물며 안동, 영양, 경주의 전통문화와 먹을거리는 물론 하회마을, 불국사 등 관광명소를 비롯한 경북의 녹색성장 산업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VTV는 베트남 최대의 국영방송국으로 5개의 지상파 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3개의 위성 채널을 통해 아시아, 유럽, 북부아프리카 등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쑤안 디엡 위엔 PD는 "베트남에서 현재 드라마 ´허준´이 방영되고 있다"며, 한국의 전통의학인 한방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아시아권을 넘어 남미에까지 경북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는 물론 투자유치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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