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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학교 정준금 기획처장이 10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행정학과와 영어과가 미달인원이 발생에 따라 폐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 ||
울산대학교는 10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부터 정원 120명 감축을 시작해 2030년 현재 학부 정원 1만2000명에서 2030년 7500명으로 줄여 소수정예 교육을 지향하고 전기전자와 컴퓨터정보통신, 의공학을 융합해 교육하는 등 서로 다른 학문분야를 통합해 중점 육성한다"고 밝혔다.
정준금 울산대 기획처장은 기자회견에서 "울산지역 고교생 졸업자 수가 10년 후 현재에 비해 40%나 급감하는 등 우리나라 대학 환경은 쓰나미가 덮치는 상황"이라며 "울산대는 정원 감축을 통해 체질 개선과 특성화 교육으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국내 10대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지역 산업체 근로자와 만학도를 위한 50명 입학정원의 산경대학은 25명 정원인 행정학과와 25명(정원) 영어과가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20명이 미달하는 등 근년 들어 계속 미달인원이 발생에 따라 폐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대학의 35명 정원인 경영학부 야간은 이들 만학도들을 위해 계속 존치시킨다"고 덧붙였다.
정준금 기획처장은 "공과대학은 2011년 입학정원 60명을 감축해 현재 일류화사업을 하고 있는 조선해양공학부와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과학부와 같이, 기계공학과 전기공학 분야도 현대중공업의 지원을 받아 세계일류화하는 사업을 시작해 교육경쟁력을 크게 강화한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은 지난달 24일 산경대 학과를 폐과할 계획이라는 통지문을 하당과 학생들에게 발송해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울산대산경대학 학생들은 지난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영어과, 행정과 존폐여부에 관해 학생회장이 학생들한테 홍보와 의견수렴을 가졌다.
현재 산경대학 경영학과는 총 180명 중 32명이 휴학, 영어과 134명 중 35명 휴학, 행정과는 116명 중 25명이 휴학 중이다.
특히 영어과는 1학년는 21명 중 19.0%인 4명이 휴학 중이며, 2학년 29명 중 41.3%인 12명이 휴학중이며 또 행정과 1학년 22명 중27.2%인 6명 휴학, 2학년 32명 중 37.5%인 12명이 휴학에 들어갔다.
울산대산경대학 해당과 학생들은 지난달 말부터 수업 거부에 돌입했으며 또 2학기부터 폐지 철회될 때까지 등록 거부 등에 들어갈 예정이라 앞으로 대학측과 학과 학생들간에 마찰이 빚을질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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