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차세대 동력산업 '공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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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차세대 동력산업 '공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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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인프라 등 구축 5800억 투입

^^^▲ 대구시는 새로운 '대구공연문화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 우영기^^^
대구시는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공연문화콘텐츠를 차세대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18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10년간의「대구공연문화도시 조성 종합계획」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최종보고회를 5월 27일(목)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대구공연문화도시 조성사업은 국가차원에서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지역 거점 문화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의 하나로서 대구는 오페라, 뮤지컬 등 공연콘텐츠에 대한 인적·물적 인프라 및 시장수요가 지방도시중 최고수준으로 타 도시와 차별화된 우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간 대구시는 산업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의 공동 용역수행기관으로 하여 2009년도를 기준연도로 2018년까지 10년간의 대구공연문화도시 조성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와 워크샵을 각각 2차례 개최하여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공연전문가 등 여론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구공연문화도시 조성 종합계획」에는 지역 및 국가 공연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 여건분석, 추진배경 및 필요성, 대구공연문화도시 비전 및 목표, 추진전략 및 조성컨셉, 사업 추진체계와 재원조달방안 등을 담고 있으며, 계획기간을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공연 인프라 구축, 공연활성화 및 저변확대로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거점으로 중구 KT&G 부지 공연문화타운 내 테마관과 소극장콤플렉스, 대학원, 테마몰 등을 제3섹터 등의 형태로 조성할 방침이다.

대구시관계자는 "고속도로로 1시간 이내에 1,000만명의 잠재적 수요가 있고, 뮤지컬과 오페라등 지방 최대ㆍ최고의 공연인프라, 차별화된 공연축제 등 공연산업 지역거점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대구를 대표적인 저탄소녹색성장과 고부가가치 산업인 공연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영상문화도시, 경주와 공주·부여는 역사문화도시,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전주는 전통문화도시 등 특색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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