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남편을 위해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하고 오로지 가족을 위해서 한 평생 고생하시는 어머니...
못난 자식을 밥먹일려구 새벽부터 일터로 향하시는 어머니의 뒷 모습에 차마 얼굴을 못들고 굵은 눈물만 흘렸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황소 이십니다.
가족들 먹여 살릴려고 한평생을 멍에없는 줄에 묶여서 끌려가시는 황소 이십니다.
손발에 굳은살이 배겨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아픈손으로 일만 하시는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가 계셔서 이못난 놈 이세상을 존재 할수 있습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존재 이십니다.
당신들이 계셨기에 이 한몸 좋은 세상에서 살수 있습니다.
삶에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당신께서는 차마 자식 앞에서 눈물을 못보이시고 가슴속으로 차가운 비를 적시며 거칠은 손으로 저의 차거운 손을 꼭 잡아주시며 아무말 없으시며 고개만 숙힌채 당신께선 그렇게 속으로 울고 계셨습니다.
용서하소서...
불효만 끼치는 불효자 중에 불효자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건강히 오래 오래 사세요!
그때까지 이못난 죄인이 지켜 드리겠습니다.
가정의달 5월 부모님께 사랑 합니다. 라고 말해보세요!
겉으론 무뚜뚝 하셔도 마음속으론 우리 자식이 이렇게 많이 컸나 하고 좋아 하십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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