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 다쏘시스템 3D솔루션 설계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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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다쏘시스템 3D솔루션 설계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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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는 비행기 설계 및 시뮬레이션에 3D 기술 활용

3D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날아다니는 자동차 ‘트랜지션 로더블 에어크래프트(Transition® Roadable Aircraft)’의 개발로 유명한 ‘테라퓨지아(Terrafugia)’가 3D 설계와 유한요소 해석에 자사의 카티아(CATIA)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테라퓨지아는 카티아 해석 솔루션(CATIA Analysis)과 카티아 컴포짓 디자인(CPD, 복합소재설계) 솔루션을 이용해 오는 2011년까지 ‘트랜지션 로더블 에어크래프트‘의 베타 모델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테라퓨지아는 지난 해 6월 트랜지션 로더블 에어크래프트의 첫 번째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디자인 팀은 이어서 2차 모형 제작 기획을 시작했다. 첫 번째 트랜지션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데 수 년이 걸렸던 테라퓨지아는 소재를 변경하거나 날개의 크기를 조정하는 것을 포함해 본래의 디자인을 수정,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변경된 소재가 다양한 물리적 환경에서 어떻게 휘거나 작동하는가를 검토하기 위해 테라퓨지아는 강력한 3D 통합 복합소재 적층 모델링, 전용 부품 모델링 및 소재에 따른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여주는 솔루션을 필요로 했다.

다쏘시스템의 2007년 북미 지역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는 VAR(Value Added Reseller)인 ‘랜드(RAND)’사는 테라퓨지아의 컴포짓 모델링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카티아의 도입을 적극 추천했다. 랜드사는 카티아 컴포짓 솔루션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복합소재 적층 모델링과 소재들의 특성을 시각화해 보여줌으로써 테라퓨지아의 최초의 디자인에서 발견된 링클과 브릿지 등과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카티아가 제공하는 독립적인 유한요소 해석(finite-element analysis, FEA) 기능으로 테라퓨지아가 FEA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테라퓨지아는 지난해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3D 디자인 솔루션을 통한 성공을 경험했고, 기존 솔리드웍스 기반에 통합 기능이 강화된 보완 장치로 카티아 해석 솔루션과 카티아 복합소재 설계 솔루션을 적극 도입했다. 테라퓨지아의 엔지니어인 벤 젤닉(Ben Zelnick) 은 “카티아는 기존에 사용하던 솔리드웍스 솔루션을 위한 최상의 보완책이다. 적층 레이아웃에 대한 전체적인 디지털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는 정확한 구조 해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기기의 무게를 감량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 일부 구조물에 대한 카티아 해석 결과와 실험치가 매우 근사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카티아 브랜드 CEO인 자크 리베르 니제롤 (Jacques Leveillé-Nizerolle)은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의 디자인 중심적인 고객이 카티아의 컴포짓 버추얼 디자인과 해석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그들의 컴포짓에 대한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싱글 플랫폼상에서 디자인부터 시뮬레이션, 생산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PLM 통합 솔루션을 전달하고자 하는 카티아의 전략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신제품 개발을 위해 테라퓨지아의 디자인 팀은 친숙한 CAD 환경에서 더욱 신속하고 손쉽게 사전 디자인 시뮬레이션을 하고자 카티아 해석 솔루션를 활용하고 있다. 카티아 해석 솔루션은 제품 성능 사양에 기초해 설계를 최적화하고, 실제 테스트 이후 이를 빠르게 업데이트 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카티아 복합소재 설계 솔루션은 테라퓨지아 시제품의 패널에 보조 날개를 만들고 테스트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카티아 복합소재 설계 및 해석 솔루션은 동체가 설계된 대로 실제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판별하기도 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바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테라퓨지아의 트랜지션 로더블 에어크래프트는 시속 115마일(185km)로 450마일(724km)까지 비행 가능하며, 지역 공항에서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또한, 어느 도로에서든 고속 주행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차고에 주차도 가능하다. 두 명이 탈 수 있는 이 운송수단은 도로상에서는 전륜구동으로, 비행시에는 프로펠러가 사용된다. 비행기에서 자동차로 전환되는 데에는 약 30초가 소요된다. 주행과 비행 모두 자동차에 쓰이는 무연 가솔린을 연료로 한다. 사용자가 도로 주행 모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어서 비용과 불편을 절감하면서 개인 비행에 따르는 날씨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도로를 달리는 비행기(Street-legal airpla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사진과 동영상 자료는 테라퓨지아 홈페이지(www.terafug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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