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SBS 프로그램, 44개 웹하드 통해 공식 유통
스크롤 이동 상태바
KBS·SBS 프로그램, 44개 웹하드 통해 공식 유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합법 다운로드 시장 문화를 한층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

KBS인터넷과 SBS콘텐츠허브는 KBS 및 SBS 방송 프로그램이 약 44개사 웹하드에서 공식 유통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7월에 웹하드 업체인 소프트라인, 8월에는 나우콤에 방송3사(KBS, MBC, SBS) 프로그램을 공식 유통한데 이어, 이번 44개사 웹하드 유통으로 범위가 폭넓어졌다.

앞서 지난 14일, KBS인터넷과 SBS콘텐츠허브는 방송콘텐츠 기술적보호조치의 프로세스 정립을 위해 ‘방송콘텐츠유통포럼(BCF)’을 발족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포럼으로 국내 DNA필터링 기술의 적용방안 정립 및 합법적인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이번 웹하드 공식 유통이 그 첫발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BCF를 통해, 향후 유통 방법 및 가격 이슈 등 모든 정책도 협의하여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양사는 아직 저작권 보호에 관한 합의를 체결하지 않은 국내 웹하드/P2P 업체와도 빠른 시일 내에 합의를 체결하고 방송콘텐츠 합법 유통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유통을 시작한 곳은 국내 대표적인 웹하드/P2P업체 대부분이 포함 되며, 이들에게 공식적으로 KBS 및 SBS 프로그램을 공급함은 물론, 한시적으로는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업로드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이 업로드한 파일은 자동적으로 제휴 요금이 부과되고, 정산시스템도 동시에 작동되며, 지속적으로 영상 필터링 솔루션 업체와 모니터링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KBS 및 SBS 프로그램은 시사/보도 등을 제외한 드라마/예능/교양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이며, 다운로드 가격은 드라마는 700원, 예능/교양은 500원으로 책정되었다. DRM없이 내려 받을 수 있어, 한 번 다운받으면 다양한 기기에 모두 연동 가능해져 이용자 편의성이 한층 증대되었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이번 웹하드 공식 유통과 같은 방송사의 움직임들은 성숙한 온라인 합법 다운로드 시장 문화를 한층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