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 ⓒ 뉴스타운^^^ | ||
김 지사는 지난 7일 서초동 노블레스 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전국이 세종시다. 경기도는 안보이고 세종시만 보이나"고 묻고 "대선때만 되면 표를 얻기위해 온갖 감언이설을 하며 국기를 흔드는 이야기를 하고 경기도 이야기는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김 지사는 "수도권 기업에 세종시 가도 된다고 하고, 경기도 기업 지방가면 세금 깍아준다 하고, 땅값을 1/5에 준다고 한다" 면서 "국방을 위해 헌신하고 수도권시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화장장·음식물소각장·정신병동 까지 다 하고 있는 데도 말끝마다 수도권규제해야 잘산다고 하는데 경기도는 존재가 없다"고 말했다.
"아무리 생활체육이 중요하다고 (경기도출신 )박지성·김연아·장미란을 묶어놓고 어떻게 세계경쟁을 하겠는가"라는 김 지사는 "대한민국 대표선수인 서울·인천·경기를 꼭꼭 묶어놓고 동경 북경과 대결하라는 것은 국제경쟁을 하지 말자는 것" 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새벽 성남 인력시장을 함께 방문한 후 오찬을 함께 했던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경기도는 안 보이고 세종시만 보이' 라고 물은 뒤, '경기도도 뜨거운 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라는 일화를 소개하며 "대통령 선거 때만 되면 표를 얻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을 하며 국기를 흔드는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도가 생긴지 1,000년이 넘었는데 폐지법안이 3개나 올라있는데 세계적으로 싱가포르 등 도시국가를 제외하곤 도,성,현,주 등이 없는 나라가 없다"며 "도 폐지는 시대착오적인 신중앙집권화의 경향" 이라고 덧붙였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대구경북 사람으로 경기도에서 도지사를 하면서 수도권을 살려야 한다고 홍보 역설하고 나섰지만 진작 대구경북에서 특정 정당의 공천으로 기득권을 누리고 총선에서 살아남은 국회의원들은 시, 구의원들이 지역을 살려야 한다고 몸부림을 처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구경북첨복단지기능이 중복되는 것은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오는 11일 수정안 발표 이후 대구경북 경제에 치명적 타격의 문제가 생긴다면 지역 정치계, 시민단체 등 모두가 충궐기를 강력히 제언한다.
정부가 세종시에 입주하는 대기업들에게 파격적인 지대 및 세제혜택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타 지방이나 특히, 대구경북이 유치한 각종 사업에 기업유치 등 차질이 생기는 것은 불보듯 뻔한일로 대구뿐만 아니라 타 지방에도 세종시와 동일한 혜택을 줘야 할 것이다.
세종시가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중심이 되더라도 대구와 포항, 울산을 잇는 영남권비즈니스 벨트 구축은 당초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도 여론수렴과 국회심의 등 절차를 거쳐야 하겠지만 대구경북에 피해를주는 방법을 피해 주길 촉구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