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인식 제고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Green Day)’로 지정하고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 직원 탄소포인트제 및 위택스 가입, 차량 선택요일제, 점심시간 PC 및 조명소등, 3층 이하 계단 이용하기 등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녹색생활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녹색생활 실천의 날’ 지정으로 실질적이고 시스템적인 생활의 녹색혁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솔선 수범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녹색생활 실천의 날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도 산하 전 부서가 실과·개인·계절별 과제를 선정,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실과별로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 제로·청사소등·가정의 날 운영’을 추진하고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및 위택스 가입, 그린오피스(점심시간 소등 및 종이 아끼기, 계단 이용하기, 재활용 분리수거 생활화), 각종 행사와 축제를 개최할 때 탄소중립선언 활용 등의 과제를 선정키로 했다.
또 개인별 과제로는 대중교통(자전거) 출퇴근, 전 직원 구내식당 잔반 제로화, 고지서 e-메일 받기를, 계절별 과제로는 쿨맵시운동(겨울철 내복입기), 피서철 녹색여행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는 이들 실천 사항을 수시로 청내 방송을 통해 안내하고 실과별 조명기구, 개인별 PC에 에너지 인식라벨(스티커)을 부착, 녹색생활 습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녹색생활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남형 녹색생활 실천 운영시스템 구축, 녹색공무원 선발대회 개최, 녹색성장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시스템을 통해 공공부문 성과 반영, 민간부문의 녹색경영 등 탁월한 성과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으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실 관계자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공공기관에서 솔선하여 전개함으로써 민간으로의 자연스런 확산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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