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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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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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 큰강 이룬 서언의 정

그리움의 城

수향만리
유년의 내고향
그리움의 성으로 덮어두고
그대 그리고 나, 기도하자

수궁속 내고향
떠난 사람아
그리운 회억의 추억
다시 만날수 있도록
망향단 쌓으며
기도하자 통일의 그날

지나가버린
자연의 뜨락

빛바랜 겨울하늘아
추억으로 찾아오는
빈객의 철새무리
반겨맞는 한반도여,

파도되어 밀려오는 갈무리로
수평선 고도 아늑한 풍경하나
세월을 이고 간 조국
내 그리움의 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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