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4일 입주를 시작하게 될 노원마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노원마을은 지난 1965년 청계천과 성북구 삼선교 주변에 거주하던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해 동네가 형성된 곳이다.
오랜 기간 개발 논의가 있었지만 행정구역이 나뉘어진 데다 개발방식에 이견이 많아 2007년 4월에야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이달 4일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며 수락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도봉산과도 인접해 자연 경관이 우수하고 쾌적하다.
시행은 SH 공사가 맡았으며 약 26만㎡ 부지에 모두 2397세대가 들어섰다. 1,2단지 22개동 1153가구는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3,4단지 1244가구는 노원구 상계동으로 행정구역이 나눠진다.
교통여건도 매우 양호하다. 바로 인접한 동부간선도로가 4차선에서 6차선으로의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 램프를 통해 서울 외곽 순환도로로의 진출입도 용의하다. 또 동두천까지 연결되는 평화의 도로 연결 길목에 있어 서울의 관문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 북부와 강남 도심으로 진입도 편리하다.
노원마을 변화와 함께 향후 노원구의 모습이 역동적인 변화될 전망이다. 노원구의 랜드마크가 될 상계뉴타운 사업과 함께 공릉동 230번지 일대 태릉현대 아파트와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불리우고 있는 중계본동의 일명‘104 마을’그리고 월계동 인덕마을과 녹천마을 재개발 등 향후 총 19만 가구 중 28개 구역 21,500가구가 동시 다발적으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미 지난 2006년부터 주택 재건축시 건축심의 신청 단계부터 사업승인까지 자체 심의기준을 마련 시행중이다. 기존의 아파트가 성냥갑식의 단순함과 획일적으로 건축돼 품격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건축물 디자인이나 배치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토록 하는 등 강력한 행정지도를 펼치고 있다.
매년 프리미엄 아파트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도 향후 노원의 이미지를 확 바꾸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노원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감도, 투시도, 사업안내판 등이 전시되고 있다.
주택 재개발 사업 뿐만이 아니다. 내년 철로가 사라지는 경춘선 폐선부지 6.3㎞에 이르는 S라인 테마 공원화 사업과 만년 건천에 물길을 되살리는 당현천의 생태하천 조성 사업도 도시의 모습을 바꾸어 나가는 사업이다.
이노근 구청장은 “지금 디자인이 산업이요, 문화인 시대다”면서 “여러 분야의 동시다발적인 도시 재생 작업을 통해 새로운 도시환경의 모델을 제시해 노원의 모습을 바꿔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아울러“계획 목표대로 도시가 완성되면 그야말로 노원구는 상전벽해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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