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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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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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호관찰소, 이미용 특기보유 봉사명령대상자 활용한 맞춤형 사회봉사명령 집행

^^^▲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위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비록 법을 위반하여 사회봉사명령을 받게 되었지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머리를 깎아 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 하겠습니다."

이는 법무부 서울북부보호관찰소가 지난 달 23일 강북구 번동 주공아파트에서 실시한 사회봉사에서 참가한 고 모씨가 한 말이다.

법무부 서울북부보호관찰소(소장 윤호석)는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이미용 특기를 보유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강북장애인복지관 및 강북구 번동주공아파트 거주 거동불편 장애인세대 등에서 2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위손’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북부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봉사명령 집행은 미용사로 일하는 봉사명령대상자들의 특기를 살려 이미용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 등의 실질적 복지증진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특기보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강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이발은 물론 파마까지 해주는 한편 번동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애인 세대를 방문하여 거동불편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머리를 깎아주는 등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북부보호관찰소 윤호석소장은 “앞으로도 특기보유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선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사회봉사명령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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