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보훈가족에 선물꾸러미 20개 전달…시민·학생도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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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보훈가족에 선물꾸러미 20개 전달…시민·학생도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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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학생이 꾸민 우산·응원편지 등 한데 모아 전달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국군의날 맞아 감사의 뜻 전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들이 시민과 임직원이 마련한 생필품, 학생들이 꾸민 우산 등이 담긴 보훈가족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임직원과 시민, 학생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물품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부산항만공사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맞아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 구성원이 직접 기부하고 만든 물품을 하나의 선물꾸러미로 구성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달 물품은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이 기부한 생필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대신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꾸민 우산과 시민들이 작성한 응원편지, 시민봉사자들이 만든 수세미 등이 함께 담겼다. 다양한 참여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준비한 물품을 모아 총 20개의 선물꾸러미로 완성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완성된 선물꾸러미 20개를 부산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학생과 시민, 공공기관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공동 나눔의 성격을 갖는다.

이번 활동은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가 기부물품을 모으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제작한 물품과 편지를 더하면서 참여 범위를 넓혔다. 특히 대신중학교 학생들이 꾸민 우산과 시민들의 응원편지는 물질적 지원과 함께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선물꾸러미에 포함된 수세미는 시민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했다. 생필품과 생활용품에 직접 만든 물품을 더해 실용성과 정성을 함께 담았다. 본인 상황과 비교해 보면 이번 나눔은 한 기관이 일방적으로 물품을 제공한 방식이 아니라 시민과 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보훈가족을 위한 선물을 완성한 지역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국군의날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 지역사회 기관과 학교,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일상 속 나눔으로 연결했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사회 참여와 결합했다는 점도 이번 활동의 특징이다.

전달 현장에는 이순희 부산지방보훈청 복지과장, 엄기용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장, 장미영 부산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선물꾸러미는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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