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자문단 구성해 학교 맞춤형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마련
청소년 체험여행 우선 배정·버스와 안전요원 추가 지원

인천지역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한국관광공사가 협력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은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별 특색을 살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여행 전문가와 현장 교사 등이 참여하는 공동 자문단(TF)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코스를 개발하고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인천지역 학교가 공사가 운영하는 ‘청소년 체험여행 지원 사업’에 신청할 경우 우선 배정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버스와 안전요원을 추가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2026년에는 학교지원단을 통해 버스 2,100여 대와 안전요원 2,700여 명을 지원하고, 현장체험학습 전 사전 현장답사도 50여 건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교의 부담을 낮추고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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