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정원해설팀, 남양주정원박람회서 현장 운영 노하우 체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양평 정원해설팀, 남양주정원박람회서 현장 운영 노하우 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 시민추진단 20명 참여…정원별 이야기·해설 방식 살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남양주정원박람회장에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준비하는 양평군 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정원해설팀 20명을 대상으로 정원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시민정원사와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정원별 조성 취지와 해설 방식, 현장 운영 사례 등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양평군 시민추진단이 실제 정원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설 방식과 운영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정원박람회장은 다산 정약용의 정원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각각의 정원에 이야기와 의미를 담아 조성한 공간이다. 남양주시는 시민정원사가 정원의 조성 배경과 식물 등을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방문단은 시민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박람회장을 이동하며 전문정원과 기업정원, 기회의정원 등을 둘러봤다. 각 정원이 만들어진 배경과 구성상의 특징을 확인하고 실제 관람객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도 체험했다.

특히 다산의 정원관을 비롯해 각 정원에 담긴 이야기와 식물 이름의 유래, 생태적 특징,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감상 요소 등을 중심으로 해설을 들으며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설명 방식을 살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박람회에서 직접 정원해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감도 있고 막막했는데, 오늘 해설을 직접 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정원의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일반 시민이 정원해설을 들으며 박람회장을 둘러볼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정원산책’도 다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이어지며 매주 수요일에는 단체, 토요일에는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최대 15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