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OU 체결식 에는 유럽에서 온 방 준혁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이 동행했고, 일행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유럽사회에 한국학생들의 취업활로를 열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방 준혁 회장은 “한국에서 만든 기계가 첨단기계 산업이 발달되어 있는 독일에 진출해 1등을 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경제와 기술개발이 세계 수준으로 올라와 있다”고 소개하면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 회장은 세계로 진출해 기업을 운영하고 경제권을 쥐고 있는 한인들이 현지에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세계한상대회도 국내에서 유치할 수 있었다고 소개하고 “캠퍼스인적자원들이 앞으로 유럽사회에 진출한다면 더욱 한인들의 긍지를 높여주길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이루어진 산학협력 체결에 따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채용기준에 따라 상당수 대학생 캠퍼스 인적자원들이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는 해외 취업과 인턴 쉽 에 눈을 돌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강삼재 총장은 “대경대학이 세계직업변화에 맞는 전문성 있는 특성화 교육을 하고 있는 만큼 기업에 적응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인들이 대학생 해외취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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