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학생들에게 건강한 학교생활 당부
-교육지원청·시의회 관계자 정담회…학교 정착과 교육 현안 논의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1936년 문을 연 의왕 고천초등학교가 고천가·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따른 학생 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오전천로 40으로 이전해 14학급 규모로 새롭게 개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열린 개교 맞이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의왕시의회, 경기도·의왕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학교시설을 살펴본 뒤 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이날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살피는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어 고천초 신축 이전 개교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이용할 교육공간과 학교 운영 여건을 살폈다. 이후 열린 정담회에서는 이전 개교한 고천초가 새로운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협력 방안과 학교 발전 방향, 지역 교육 현안 등이 논의됐다.
김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고천초등학교가 새로운 터전에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천초는 1936년 개교한 학교로 고천가·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학생 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학교에서 의왕시 오전천로 40으로 이전했다. 학교는 14학급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
기자메모/ 고천초의 신축 이전 개교는 건물 이전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학생 배치와 통학 안전, 교육환경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과정이다. 의왕시와 교육지원청, 학교가 정담회에서 논의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인 통학로 관리와 교육시설 운영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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