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청소년·어린이 분야 선정·후보 도서 12권 소개
‘독서의 재발견’ 주제로 시민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
인천의 지역서점과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올해 ‘인천북’ 선정 도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2026 3색3책 인천북’ 사업의 하나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서점과 연계한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독서의 재발견 – 인공지능(AI) 시대, 다시 바라보는 독서의 가치’다. 성인·청소년·어린이 분야별 최종 선정도서와 후보 도서 등 모두 12권을 소개한다.
분야별 최종 선정도서는 성인 분야 장강명의 『책, 이게 뭐라고』, 청소년 분야 김혜정의 『흔들리는 십 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 어린이 분야 최지혜 글·김고둥 그림의 『도서관 고양이』다.
전시는 지역서점 5곳과 인천도서관 일반자료실2에서 진행된다. 참여 서점은 교보문고 인천점, 나비날다 책방, 딴뚬꽌뚬, 사각공간, 아라문고다.
각 전시 공간에는 도서별 추천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홍보물을 함께 비치해 시민들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관심 있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도서관은 지역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3색3책 인천북’을 접하도록 하고,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지역서점과 함께 독서 문화를 폭넓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까운 서점에서 ‘인천북’이 전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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