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미디어·국악·놀이극 등 장르 다양
문화가 있는 날 할인으로 5천 원에 관람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전 시간대에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하반기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남동문화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상설 프로그램 ‘2026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하반기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실’은 프랑스어로 오전이나 낮 시간대 공연을 뜻하는 ‘마티네’의 의미를 살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여유로운 시간에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첫 무대는 9월 30일 ‘현대무용극: 인생예찬’이다. 남동소래아트홀 상주단체인 이데아댄스컴퍼니가 일상의 이야기를 무용으로 표현한다.
이어 10월 28일에는 프로젝션 맵핑과 마임, LED댄스, 힙합 등을 결합한 넌버벌 공연 ‘it SHOW: 미디어로 떠나는 세계여행’이 마련된다. 11월 25일에는 조선의 신명과 현대적인 클럽 사운드를 결합한 ‘누모리’의 일렉트로 국악 공연이, 12월 23일에는 어린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가 이어진다.
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12월 공연은 23일로 한 주 앞당겨 진행된다.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마.마.마. 카드’도 계속 운영된다. 올해 ‘마실’을 4편 관람하면 2027년 공연 1장, 6편 관람 시 2장, 8편을 모두 관람하면 3장의 무료 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전석 1만 원이며,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이 적용돼 5천 원에 예매할 수 있다. 다음 달 공연 티켓은 해당 공연이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시에 오픈하며, 9월 공연은 현재 예매가 진행 중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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