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대전 팝스오케스트라(상임 지휘자 김덕영)는 2009년 10월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파뮬러 음악으로 시민과 음악여행을 떠났다

MC 서윤다씨의 진행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모습으로 Jimmy Webb의 “Macarthur Park”로 음악여행을 출발하였으며, 성악가 이상호의 코믹스러운 “명태”와 "What a Wonderful World"를 선보였으며, 최은혜 단원의 피아노 쏠로, 국악과 양악의 만남을 재미있게 보여준 해금의 김미숙, 소리가 너무 이쁜 오카리나의 전덕홍의 잊혀진 계절과 아들과의 뚜엣 "Can Can"곡을 선 보였다.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J에게”의 곡으로 트럼펫을 멋스럽게 불러준 김영근단원, 색소폰의 김경환과 함께 음악여행을 즐겼으며, 초대가수로는 “하얀나비”와 “Don't Forget To Remember"를 가을 정취를 아름답게 수놓는 붉은 단풍처럼 불러준 가수 전종배, 가수 김정구씨하며 생각나는 곡 “눈물젖은 두만강”처럼 하남석 하면 생각나는 “밤에 떠난 여인”, “바람에 실려”를 어김없이 우수에 적은 모습으로 열창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하였으며, 신곡 “애련”으로 앵콜곡으로 불러 가을의 여운을 남겼다.

대전팝스 오케스트라는 1년에 4번의 정기공연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공연을 계속 운영하고 있어 대전지역에서 칭찬이 자자한 정열과 사랑이 넘치는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이 벌써 24번째 정기공연으로 대전시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대전팝스오케스트라 남수봉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후원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행복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가을밤 아름다운 관객과 후원회원들이 있었기에 행복하다”고 전했다.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성악가 이상호^^^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해금 김미숙^^^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오카라나 전덕홍과 그 아들^^^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남수봉 운영위원장^^^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김영근 단원의 트럼펫 솔로^^^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색소폰 김경환^^^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초대가수 전종배^^^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 - MC 서윤다와 초대가수 하남석^^^

	^^^▲ 가을로 가는 추억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