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제 호우 피해 현장서 복구 지원 구슬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제 호우 피해 현장서 복구 지원 구슬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재해 선제대응팀 등 자원봉사자 35명 긴급 투입
외간마을 침수 가옥 5채 토사 제거·가재도구 정리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지원하며 지역 간 연대 실천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선제대응팀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1일 거제시 거제면 외간마을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산시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선제대응팀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1일 거제시 거제면 외간마을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산시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시를 찾아 침수 가옥을 정비하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센터는 지난 21일 재난재해 선제대응팀과 사단법인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거제시 거제면 외간마을 일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각종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재난재해 선제대응팀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은 심각한 침수 피해를 본 가옥 5채를 방문해 집 안팎에 쌓인 토사와 오물을 제거하고,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세척·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현장 여건에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산과 거제를 잇는 이번 지원 활동은 재난 앞에서 지역의 경계를 넘어 고통을 나누고 연대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복구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집 안이 엉망이 돼 어디서부터 치워야 할지 막막했다”며 “양산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자기 일처럼 도와준 자원봉사자들이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긴급하게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